쇼잉업이란 영화 예술충은 공감하고. 일반인은 꿀잠각이네

쇼잉업이란 영화 예술충은 공감하고. 일반인은 꿀잠각이네모바일에서 작성

녹색광물(119.197) 2025.01.08 22:59:43

조회 4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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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예술가적 자의식이 있다고 믿거나
있길 바라는 사람은 괜히 공감한답시고 극찬할 그런 영화네.

반면에 예술에 관심 없고 보통의 대중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애매한 영화네.

사람에 따라서 진짜 컨디션 안 좋으면 잠들기 좋을 만큼
어떤 분야의 삶과 거기에 속한 한 인물의 내적 소용돌이를 잔잔하게
보여주는 면이 좀 많다.

평론가 평점 쓸데없이 높은 아트 무비 = 일반적 취향을 가진 노말한 관객은 심심하게 볼 가능성 높음

평론가가 별 두 개나 둘 반 때린 상업 무비 = 평타는 치는 팝콘무비

이 공식 딱 맞는 영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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