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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계묘월 계묘일에 있었던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61.105) 2025.01.08 17:52:04
조회 119 추천 1 댓글 0

계묘일주인  내언니한테 일어난 일임.


정화일주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날 타지로 내려감. 지리 하나도 모르는 상태.

언니는 2,4살 딸 데리고 하룻밤 지내고 다음날..
.

조카가 이날따라 몸에 힘이없다 함
언니거 그냥 택시타고 2시간 걸려서 집에 갈까 함.

내가 안된다 그래도 의식 하고 가야지 라고 함.

그리고 내가 엄빠 심부름 다 하고 무거운 짐 옮기고

그 아프다던 조카고 안고 지하로 내려와서  넉다운 상태로 목사님 오셔서.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고 의식 치르러 감.
.

10 분쯤 지났을때 뒤에서 아줌마들이  우는표정으로 나오라고 함.
그 많은 사람중에 나를 말하는지 몰랐는데
계속 손짓으로 다급하게 나라잃은표정으로 오라고 함
그래서 저요? 이러니까 빨리 나오라해서 나갓더니




조카가 구토하고 열경련 일으키고 눈이 돌아감. 사지 바들바들 떨음

언니가 사색이 되서 웃으면서 정신 나가 있고 제발 살려달라고 함.

장례식장 옆에 응급실 있다는거 안 아저씨가 딸 안고 응급실로 감
나도 조카다리 안고 뛰어감. 이 와중에 차에 치일번함



응급실에서  심폐소생술 하며 거우 숨 쉬게했고 한때 의식이 돌아옴 그때 언니가 미쳣는지  그냥  집에갈까이럼.

내가  옆에 큰병원 가서 정밀 검사 하라고 함.

언니는 알았다고  챙기는데 아니나다를까 조카는 다시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구급차 불러서 큰 병원 감


그뒤로 언니는 구급차 안에서  딸이 고통스럽게 죽을까봐 그냥 다 고통없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함


.

난 2 살짜리 조카를 데리고와서 혼자 부모님집에서 돌보고 형부와 부모님가 친척들의 전화로 매우 힘든 육아를 하게 되었고


조카는 독감이였고 3일 뒤  걷지도 못하고 눈도 풀려서 너무 슬펐음.
하지만 서서히 건강해졌고 집에오게됨. 서서 갑자기 급똥을 하거나 이상행동을 했지만 확실히 나아졌엇고

나는 너무 피곤해서그런지. 가족들하고자다가 일어나서   저기 뭐가 쳐다보고 있어 라고 헛소리  했다고 함...난 기억안남...


음침한 계묘년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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