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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목일간 특성 - 선운모바일에서 작성

선빠(211.36) 2025.01.06 02:30:16
조회 293 추천 5 댓글 1

<을목>

목이라는 건 자기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 위주로 세상을 살아갈려고 함.

갑목은 살아있는 자체에 의미를 두는 반면 을목은 음이에요.

양과 음이 가장 다른 이유는 양은 일을 추진할때 굳이 타인으로부터 동의를 얻고 하진 않아요.

대신 양이 필요한 건 인정받는 것.

음이 필요한 것은 동의를 얻는 것.

인정과 동의를 받는 건 달라요.

양들은 갑목은 잘한다 잘한다 그러면 되는 거에요.

을목은 인정받아야 해요.

갑목은 자기 스스로 존재감을 찾고 을목은 음이기 때문에 스스로 존재감을 찾을 수 없다.

주변인에 의해 존재감이 생겨나는 거고 주변의 평가에 의해 내가 살아가는 의미가 생긴다.

을목의 큰 딜레마.

다른 음일간들은 현명한데 을목은 그리 현명하지 못하다.

자기 존재감을 확인받고 다른사람들로부터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기 위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다.

그 노력들이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하나의 방향성이에요.

외롭고 힘든 싸움을 혼자서 다하는 거에요.

을목들은 돈을 버는것 보다는 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의 사람들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이 돈이 내게 어떤 의미로 쓰여지며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게 맞는 것인가 고민하는 게 을목.

을목들은 항상 불편하고 부족하고 만족스럽지 못하다.

양일간 입장에서 음들은 다 계산적으로 보여요.

음일간 입장에서 양일간들은 다 퉁치고 병신같아 보여요.

을목은 음들은 다 계산해요.

그 목적 쓰임이 다를 뿐.

을목은 그 계산을 숨기지 못해서 들키는 거 뿐.

기신계ㅠ들은 다 계산해도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아요 용의주도하기 때문에.

을목 정화는 계산이 눈에 보여요.

그래서 정말로 영악한 기계신들은 오히려 착한 사람 평판을 듣게 되고 별로 자기 계산을 행동에 옮겨보지도 못한 을목은 나쁜 평판에 묻히고.

을목은 세력 형성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고 내 주변에 사람을 많이 두려고 하죠.

을목이 정치적이거나 계략적이거나 그렇진 않아요.

을목이 누군가의 세력에 모였다면 그건 그사람들이 저절로 모인 거지 을목이 의도적으로 모은건 아니에요.

그 꼿꼿하게 살아가는 꼬장꼬장함에 사람들이 열광하고 팬이 되는것 뿐.

을목은 선전선동하지 않는다.

을목은 사회적 위치가 높아지고 성공하더라도 더 큰 빈곤감이 찾아오기 마련.

갑목은 스스로, 을목은 다른 사람으로 채우기.

결국 못 채운다는 이야기.

항상 결핍이 성공을 만들어요.

양들은 나만의 방식으로 달려나가고 음들은 자신의 결핍을 채우면서 성공하는 거.

애들을 키울때도 양일간 애들에게는 칭찬해야 해요.

양일간은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으로 살아가기 때문.

음일간은 위로해줘야 해요.

아이고 힘들었구나 엄마가 부족하구나 이런식으로.

과도한 칭찬은 음일간에게 부작용. 장난치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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