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토년데, 4년 사귄 결혼 생각한 계수남이랑 헤어짐.

ㅇㅇ(27.35) 2021.12.22 01:52:15

조회 657 추천 13 댓글 5

차이고 나서 너무 슬퍼서 결혼이고 뭐고 맨날 울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소개팅 엄청 들어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다 직장도 있고 다들 장기연애도 해봤고 그렇네.

근데 갑자기 승진해서 일도 개많은 상태 ㅎ.....

무술부터 신축까지는 내가 주도해서? 내 맘에 든 사람인 계수남을 만나서

내가 주도해서 연애했는데

저 놈(무식상 무비겁 관인상생남)이랑 헤어지고는 내가 성격을 죽여도 좋으니

누가 날 이끌어주면 좋겠다. 싶어짐. 마인드 변화가 확실해져

앞으로 관인대운만 남아서 그런가...? 제에에에에발 나처럼 년간에 식신이나 상관 하나 박혀서 생받고 있는 근왕한 남자 만나고 싶음 ㅜㅜㅜ

제발 나 같은 사주인 사람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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