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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재다녀들 부모복 임상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1.05 08:32:38
조회 185 추천 1 댓글 1



초중딩동창 재다녀 친구 두명
어릴때부터 둘다 아빠의 직업이 분명치 않았고
인성용신인지 엄마가 좀 똑부러지고 캐릭터있다해야하나
생활력도 강하고 당시 세련된 미인이였음


한명 엄마는 미용실하고
한명 엄마는 화장품,보험이런거 하셨는데
각자 집안에서 뭔가 엄마들의 영향력이 컸던걸로 기억함


미용실하는 집 아빠는 당시 백수추정이었고
다른애는 아빠가 외모가 험악한 조폭이런 느낌이었는데 예쁜엄마 놔두고 아빠 빼다박아서 유전자가....슬펐음
그리고 걔네 아빠 역시 정확한 직업 직장 추정 불가



비겁용신도 되서 그런지 몰라도 형제들끼리는 사이 존나 좋고 화목했음


그리고 웃긴게 또 재다녀는 재다들끼리 무리지어 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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