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은 지들잣대로 어디다든 가져다 붙이는 머저리들이 많고 했다 아니다의 기준도 불명확하며

측정할수도 없는 추상적인 개념

내 스스로 나아지기 위해선

다른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낼수있는 후천적 변화

그건 음식을 바꾸는것일수도 있고 생활루틴, 혹은 운동일수도 있음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게 될수도 있고 내가 현재 시도할수있는 무엇이라면 다 해당된다

단지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려면 기존의 반복된 루틴이 아닌 전혀새로운것이어야한다

후천적 변화를 노력이라고 보는사람들이 많은데 적어도 내기준에서는 후천적 변화라는 포괄적인 개념에서 "노력"의 범주를 정의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양, 혹은 시간, 경쟁, 고통을 열심히 갈아넣어야만 얻을수있는 무엇인가로 정의하는 사람이 많았어

그 한계에 부딪치는 일부 사람조차 지들잣대로 "노력부족"으로 치부했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절박함없는 패배자들로 낙인찍고 그들을 이해하려들지도 않았고 단지 자기잣대로 낙인찍고

버려뒀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