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한해의 시작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입춘)

늅♡

2021.12.21 16:03:41

조회 468 추천 6 댓글 2

태양을 기준으로한 별과 지구의 움직임을 보면,

동지부터 3일간 해가뜨지 않는 지역(북위66도)의 이야기.

동지에 태양이 사라지며 한해가 마무리되고,

다시 탄생하기 위한 3일의 시간을 거친 후

25일 크리스마스에 해가 "뾱☆" 하고 나타난데 (뾱안나타나고 스멀거리고 나타날수도 있겠지만 뭐)

그래서 탄생의 의미로 25일이 크리스마스라는 설도 있어

태양이 죽었다 다시 태어나는 시점인 동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점.

그래서 다음 한해의 시작이 동지부터다 하는 이야기가 나온거라고 해.

동지부터 입춘까지 내년을 준비하는 준비의 시간으로 삼아보자.

점성술에서는 금성이 역행하고(21.12.19~22.01.29), 수성의 역행(22.01.14~22.02.04)이 끝난 다음

뭔가 변화가 있다하니, 임인년 입춘도 또다른 의미에서 새롭게 느껴진다 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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