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이 정도로 국가에 큰 재난 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리
원인이 다른데 있었다고 해도 보통 정부에서 하는 대처 과정에 따라
결국 모든 결과가 정부 탓으로 귀결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대통령이 직무 정지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발생한 사고이고
무정부 상태와도 가까워 (대통령 자리에 없는 상태)

민주당에서 재난 대비 예산을 2조 삭감한 상태..
(민주당에도 좋지 않은 여론 생길 것은 확실함)
결국 처음에는 항공 사고로 시작했지만
이제 또 시간이 지나면 정치 문제로 방향이 바뀔 것이다

다만 윤통이 만약 지금 대통령직을 유지하는 상태였다면
계엄령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나라에 좋지 않은 재난이 발생한 이유가
결국 나라에 대통령때문이라는 좋지 않은 여론이 거세어질 수도 있었는데

어찌 보면 직무 정지 상황에서 이런 사고가 생긴 걸 보니
최악의 상황은 피해가려고 그랬다 싶다..

윤통이 화용신인 것 까지는 확신하지는
못하겠지만
느낌이 탄핵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반대로 민주당은
조금 긴장해야 할 것 같은 느낌..

다 내가 뿌린만큼 나한테 돌아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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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