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사람마다 그 색기(色氣)의 강도가 다를 뿐입니다.
((지금 쓰는 글은 도화를 이성과 관련된 것만으로 봤을때 이야기입니다. ))
강한 도화살을 가진 사람에게 뇌살을 당했다는 것도 모두 이 색기 때문이죠.
동성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성들은 그 색(色)을 잘 느낄 수 있죠. 특히나 색(色)을 잘 알고있는 이성일수록 말이죠.
객관적인 얼굴과 절대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우리 역갤러 유저분들이
단순히 얼굴이 이쁘고 잘생긴 것과. 색기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주위에 얼굴은 그저 그런? 혹은 못생긴 남자, 여자인데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대쉬한 이성들이 많고,
사겼던 횟수가 많았던 경우가 있었을 겁니다.
도데체 왜?? 할 정도로 말이죠.
하지만 특정 이성들은 느끼는겁니다. 왠지 끌리는 것이죠.
동성들은 모릅니다. 저세끼가 왜? 저년이 모가??
또한 도화살을 이해하려면 색(色)이라는 것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얼굴이 야하게 생겨서 색기가 있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색(色)은 정말 여러가지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얼굴부터해서 눈빛, 눈매, 피부, 목소리, 말투, 몸의 곡선,굴곡, 몸짓 행동(하는 짓), 화술, 옷 스타일, 분위기 등등이 있으며
이러한 것들도 다 사람마다 제각각으로 색이 있습니다.
게다가 그것들이 분명 시선이 갈만큼 특이하게 느껴지며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그것들은 색(色)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면 정확히 캐치해냅니다.
그런데 도화살은 어느 한 부분의 색기가 도가 지나친 겁니다.
색(色)이 특정인물에게는 살짝 묘하며, 치명적이게 다가온다고 할까요?
그래서 그 사람만이 가진 특유의 색기 때문에, 사람이 꼬이고 이성이 꼬이고 하는 것이죠.
도화살은 흔한겁니다.
사주와 운이 적당하고 강하지 않은 도화살은 괜찮습니다.
평범하지만 조금 더 색과 관련된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그렇지 않을때 피곤해지는겁니다.
강한 도화살이 대운도 따라준다면. 아주 재밌습니다.
어딜가면 불특정 다수가 반하며
가끔 어디서 누구랑 몇 번 대화만 해도 꼬이고, 멍하게 쳐다보고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대부분 강한 색(色)만 보고 다가왔기 때문에 제정신도 아니구요.
반대로 자신이 색을 매우 밝혀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인은 도화살이 흉하게 작용한다면 주변 사람들 때문에 정말 힘들겠지요?
색(色)은 참 재미있습니다.
특히 도화살의 색은 따라한다고 따라할 수 없는 그 사람만의 고유 패시브이자 기운입니다.
일부러 막 색기 있어 보일려 하고, 치명적으로 보일려하고
이런것은 다 부질없는 짓이죠.
'진짜'는 자신이 평소대로 했을뿐인데, 상대방이 확 느끼는겁니다.
일종의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데 매력이 있는, 보이지않는 끌림이죠
왜 순수한'子午卯酉'가 도화살과 관련있는지 생각해볼 부분입니다.
도화살끼리의 연애, 도화운의 연애는 정말 그 사람의 과거, 미래, 직업, 상황 등등을 다 떠난
딱 그 사람 자체에 매력을 느껴 빠진 연애를 할겁니다. 마음이 가는? 하지만 그 만큼 힘들 것이구요.
도화살을 가진 사람은 흔하며,
강한 도화살이 아닌이상
도화살이 인생에 큰 영향을 주지도 않습니다.
확실히 도화살에 목을 매달 필요까진 없다는 것이죠.
'나 도화살 있는데 왜 이성 안꼬이냐?' 부질 없는 말입니다.
도화살을 이성문제로만 보기 어렵고
특히 도화살로 인해 사람 꼬이는건 거의 정상적이진 않은데,
그런 것을 즐기지 않는 이상 다행이고 감사해야할 부분입니다.
특히 도화살이 잘못발동되서 괴로워 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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