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대운인 내친구는 전문대 나오고 애완견미용 배우다가
때려치고 백수일때 현대 대기업 다니는 꽃돌이 착한 남자
소개 받아서 사랑받는데
끝도없을 거라 생각하고 ,남친 두고 바람 피고
또 데이트 폭력당한 친구 앞에서 자기처럼 좋은 남자 잘 골라 만나야지 안목없다고 잘난척 하다가 용신대운에서 편관대운 바뀌면서 그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게 살고 있음

또 친오빠는 이 시국에 교수 추천 받아서 돈 많이 받는 직장에
상사한테 예쁨받고 거기에다 이번에는 꿀빠는 부서로 이동해서
일도 적게 한다는데 욕심내서 더 더 꿀빨면서 돈 많이 주는 곳 없나 간보고 이 시국에 일도 조금하면서 상사한테 연봉 올려달라고 ㅋㅋ  

다들 머글들이라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운이 좋은 시기라고
하면. 앞으로는 힘들어진다는 건 모르고 "맞아 나 운좋아~" 이러고 평생 운이 좋은 줄 앎;
용신대운에는 겸손함을 갖춰야 한다는 걸 배움
용신대운에 자만한 걸로 다음 대운에 벌받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