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 기둥대운 끝났는데

정말 jot 같은 대운이었다.

나 야무진 식다재다인데도 이렇게 개병신같은 인간들에게

당할수가있구나 싶었음.

유독 이상하고 이토준지마냥 음침하고 괴상한 사연들가진

인간들만 10년동안 만나서 억지로 감쓰당했는데

너무 피폐해졌어ㅋㅋㅋㅋ

아니, 예를들어 자기개발하려고 학원에서 혼자서똑뿌러지게 열심히 하는데

찌질하고 찐스러운 어린 여자애가 나한테 계속

이상한 지 가정사 얘기 하면서 기대려고하고

15살 차이나는 병신같은 흙수저 한남 만나는거 맨날 3시간동안 한숨쉬믄서 투덜대길래

걍 어 그래하고 차단박고 나한테 인사해도 쌩까버렸다. 근데 그 뒤로도 거진 이런

정신 나간 사람들만 꼬여서 나도 넘 괴로웠어ㅜㅜㅜㅜㅜㅡ

난 극상의 E 인데 우중충한 사연가진 사람들와서는

자기 하소연좀 들어달라고하거나 자꾸 나한테 도움좀

달라고 싸게 후려치면서 불쌍한척하는 찐다놈년들만 와서는

넘넘 힘들었음. 성격상 호구처럼 당하는 성격도 아니고

깊테 확실하게 돼야하는 성격이고 밝고 진취적인 사람들만

만나왔었는데 편인기둥 오자마자 다 끊겨버림.

직장도 신입들 상태 죄다 정신 이상해서 내가 덤탱이 쓰고

아주 jot 같았다., 남자들도 어디 정신머리 가출한 병신들만

꼬이고 ㅜㅜㅜ 이사도 좋은곳으로 가고싶었는데 생각대로

안돼가지고 이상한 동네에서 살게됐그ㅡ

대운 바뀌자마자 신축아파트로 이사가서 ㅎㅌㅊ들 다 떨궈대고

직장도 더 좋은곳으로 이직해서 넘넘 행복하긔ㅜㅜㅡ

이제 찐따나, 정신이상한 애들 없어졌고

곁에 진취적이고 밝은 사람들만 채워져서 넘 좋긔ㅜㅜㅜ

편인다자들은 맨날 이런 시궁창같은 환경, 사람들만 붙는다는거 아냐ㅜㅜㅜㅡ

얘넨 직업이 의사 간호사 아니면 정말 답도없겠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