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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에 직장 4년찬데 직장생활 넘 어려워 진짜 무직팔잔가?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12.27 02:11:36
조회 114 추천 2 댓글 4

정년보장된 직장인데

나는 감옥에 갇힌 느낌임

왜냐하면 나가고싶은데 여기말고 다른 데 갈 용기는 없고

나이는 점점 드니까 다른데 가기가 점점힘들지

결정은 못한채

쥐꼬리만한 월급 기다리며 한달동안 쭈구리처럼 사는게

내인생 자체가 될 것 같음..

여기 다니기전에 취준시절

어느 철학관에서 그러더라 평생 무직 팔자라고 ㅋ

알바하면서 살면된다그랬음

팔자에 없는 직장을 가져서 그런가

매일 일에 트러블 생기고 직장동료하곤 툭하면 불화생기고

에휴우우

일을 그만두라고 자꾸 잡음이 생기느 싶고 ㅋㅋ

버텨야하나 그만둬야하나
고작 4년찬데 싶기도 하고
5년되면 울며겨자먹기로 비참하게 알박을걸? 싶기도 하고

쉬부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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