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금수다자 부부가 있는데

금전적으로 피해봐서 기분나빠서 글 써본다.

둘다 확실히 대가리 잘 굴리고 심보 못 됐음. 욕심만 오지게 많음.

20대때 속도위반으로 어거지로 결혼했는데

남자가 경신 식다남이라 그런지 낙태하자고 지랄하는거 듣고

책임감 어지간히 없다고 생각함. 

여자도 뭐 임신 인다년이라서 그런 서방 수발 들어주면서 관종짓하는거보고

한심스럽긴 했지. 딸이 3명이던데 다들 아프고 성격 냉냉함.. 아 다들 목화토다자로 태어나긴 했더라..

그것때문에 붙어서 부부로 사는건지. 지들끼리만 살았으면 벌써 쭁일듯 

둘다 음울하면서도 자기 이득만 생각해가지고 

처음엔 이미지 관리 잘 해서 불쌍하면서도 좋게 봤었는데

둘다 금한수냉 팔자라서 그런가 주변 다 얼게 만들어서

좋은 인맥들 떠나가거나 병신같은사람들만 남더라 

누구 얘기냐면 우리 언니얘기임ㅋㅋ 내가 모은돈 6천만원 뺏어서 결혼 하더니

저 꼬라지로 산다... 나이 40넘게 쳐먹고는 아직도 엄마한테 돈없다고 징징댄다

계속 목기운 들어왔을때 형부 어린 여자를 거의 살림 차려놓고 두집살림 해왔는데도

형부가 가져다주는 월급은 달콤해서 포기 못하는지 징하게 이혼도 못하고 징징징거림.

형부새끼도 이젠 돈도 떨어지고 퇴직 권유 대상자로 찍히니까 우리 가족한테 빌붙으려고 지랄함...

지 밖에 모르고 예민하고 기괴하고 성격도 냉냉한 주제에 뭔 서방복을 바람..

나가서 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전업으로 편의점 알바나 하면서 돈타령하길래 

난 사람 취급도 안함. 사회생활하면서 머리 굴리면서 과도하게 이기적으로 욕심부리는 애들

죄다 금수다자들이었음... 기신운때 계속 나한테 바라는거 많아서 짜증나서 다 쳐냈음. 

난 목화다자라서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

성인이 됐으면 지들이 알아서 할 나이 아닌가?

왜 저 나이 쳐먹고 대가리 굴리면서 돈돈 타령하고 지랄들인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