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면 제일 맛있다 하고 탕수육도 제일 맛있는 음식이라고 하던데

나도 그렇는데 탕수육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할려고

나는 전에 종종 여러번 이야기 하곤 했는데 숯불갈비와 탕수육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데

다 건강에는 좋지가 않지 자주 먹지는 않지만

그런데 내가 어릴 때 부터 질리지도 않고 탕수육을 좋아하는 이유를 여러번 생각을 했었는데

탕수육이 영어로 sweet and sour pork 이듯이 달고 신맛이고 튀김이거든

그러니깐 포인트를 단맛 신맛 그리고 튀김에 대한 선호도인데

단맛은 토에 해당하고 한의학에서 위장과 비장이고 신맛은 목이고 간하고 담이거든

이게 땡긴다는 것은 그 장부가 약하거나 안 좋다는 의미가 될 수 있거든

그리고 튀김을 선호하면 간 쪽이 안 좋아지는 거 같거든

결국 내가 탕수육을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좋아하는 이유가 위장 비장 같은 소화기와 간하고 쓸개 쪽이 안 좋다는

의미로 보이고 실제로도 사주에서 그렇게 나타나거든...

그런 선천적 건강 상태에 튀김류를 좋아함으로서 더욱 간 쪽에 안 좋고 단 것도 간에 부담 많이 되는데

하여튼 좋아하는 음식 가지고도 추리할 수 있는 건강 상태가 있으니 참고들 하시고

어떤 기사 보니 짜장면은 신장쪽 안 좋을 때 땡긴다고 하더라

근데 짜장은 춘장을 기름에 태우듯이 뽁은 건데 춘장이 콩이 원료인 거 같은데 콩이 신장에 좋은 음식이긴 하지만

이것을 기름에 태우듯이 뽁는데 이게 신장에 좋을려나??

그러니 집에서 짜장 만들 땐 춘장이나 짜장 소스나 가루를 적당히 가열하고 태우진 말아야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