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내게 먹히던 비난 크리티컬이 이제 안 먹힘

옛날의 내게 먹히던 비난 크리티컬이 이제 안 먹힘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9.255) 2024.12.24 10:28:35

조회 31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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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 약점은 내가 잘 알고 있고

그런 내 약점은 그네들의 치명적인 약점에 비해

경미한 것도 맞지... 남자한테 이성으로 안 보여진다든가

더럽다든가 어디 직장에 다시는 취직하지 못한다든가

친구가 많이 없다든가 외모가 완전 너프되었다든가

이런 것들이 크리티컬로 다가오지 않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찌질할지언정

나름의 관(나만의 도덕률, 규칙)을 잘 지키고 살았거든

그게 내 자부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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