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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찐따라서 밖도 잘 못나가 다 가졌는데 앱에서 작성

역갤러(223.39) 2024.12.22 22:45:17
조회 69 추천 0 댓글 3

나 보면 다 가졌데 
학벌도 인서울 
집도 잘살고 
외모도 가꾸고 옷도 잘입고 
근데 찐따야 나 
어릴 때 부모님이 신체적, 감정적으로
지속적으로 학대하고
언니도 합세하고 
그와중에 친구들하고 사람들이 나 다 싫어해서.. 
어릴때 영혼에 상처입음 
지금의 모습은 정말 죽어라 고생해서 만든거고 
수년간 부모님 사과받고 나도 부모님 이해하고 
언니도 미숙했어서 지금은 나한테 잘해주고
그리고 나 운동 명상도 해서 분명 객관적으로 
괜찮고 
사회생활해보니 다 나를 좋아하고 
부러워하고 
자꾸 찐따마냥 구석에 있고 사람이 너무 무서워 
학대 받아서 습관이 되버렸어 
다들 날 꺼내주려고 하는데 
그사람들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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