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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날조된 명언.jpg
️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출처의 진실이 문장은 신채호 선생의 명언처럼 유통되고 있지만조선상고사, 조선사연구초, 조선독립운동지혈사 등그의 주요 저술 어디에서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또한 누군가의 증언이나 회고록 등에서신채호가 구두로 이 말을 했다는 기록조차 없다“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이 말이 윈스턴 처칠의 발언으로 자주 인용되지만정확한 문헌 출처는 없다이 문장은 처칠이 공식 연설, 회고록, 저서 등에서 한 말로는 확인되지 않음.미국의 내셔널 처칠 박물관에서도 “처칠이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와 같은말을 했다는 기록은 없다”고 인정했다https://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2019/09/02/985/ 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2010년대 초부터 인터넷에서 전파된 말. 묘하게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로 사용되며, 북한/대남 도발이나 한국 근·현대사/대한민국의 민주화 운동, 한중관계 등을 상대로는 전무하다시피 할 만큼 거의 쓰이지 않는다.[1] 아래에서 출처를 주구장창 추적하는 내용이 이어지지만, 결론부터…porunacabezadotblog.wordpress.com다만 1948년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에그의 이름과 함께 이 문장이 새겨진 플래카드가 걸려 있어 널리 퍼졌다그래서 대중적으로는 “Churchill Quote”로 굳어진 상태.실제 처칠이 말했다는 1차 기록은 없지만그의 사상과 태도에는 부합하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 말을 했다고 알려지는 다른문헌들을 살펴보자이집트 정치인 겸 언론인 헤이칼이 1933년경 “One who has no past has no future” 또는 1935년 “A nation which forgets its glorious past has no right to aspire to a glorious future”와 유사한 표현을 했다 하는 설이 있댜이 설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아 확정적이지 않은 모습1909년 경 출간된 St. Andrew’s Cross에서“a nation that forgets its past has lost its future; and the Church which forgets its past has no future to it”라는 표현이 있었지만, 저자의 맥락과 문헌 인용 기록이 부족해 역시 미확증 상태산타야나는 1905년 The Life of Reason에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문구를 남겼다“Those who cannot remember the past are condemned to repeat it.”이 철학적 경구가 오늘날처럼 “과거를 잊은 국가는 미래가 없다”와 같은 변형된 표현들의 사상적 모태로 작용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아마 이 문장이 여려형태로 변형되었고이 문장이 철학적인 원형이라고 보는게 타당한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이 말은 왜 자주 쓰이게되었을까?2012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했다. 이는 그간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해 신중한 외교 노선을 유지해온 이명박 정부의 기조와는 상당히 대비되는 결정이었다. 특히 임기 초에는 일본 측의 천황 방한 요청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유화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던 점에서이 독도 방문은 대내외적으로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인 외교 제스처로 평가되었다. 해당 조치는 한일 간 영유권 분쟁에서 한국의 실효적 지배를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며이후 양국 관계에 일정 수준의 외교적 긴장을 불러일으켰다.2013년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임기 초반에는 일본을 향해 강경한 메시지를 연이어 발신했다. 이는 단순한 국내 정치적 수사 이상의 의미를 지녔으며당시 아베 신조 총리의 역사 수정주의적 발언과 집단적 자위권 추진 등 일본 내 우경화 흐름이 주요한 자극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이러한 대일 강경 노선은 2015년 12월,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드러냈다.2013년을 전후한 시기는 ‘반일(反日)’을 중심 기조로 한 민족주의적 역사인식이 사회 전반에 강하게 퍼져 있던 시기였다. 일제시대라는 역사적 원체험을 공유한 한국 사회에서 ‘일본’은 본질적으로 부정적 대상일 수밖에 없었으며 페미니즘이 없던 시기 정치권에서표팔이로서는 반일만큼 좋은게없었다.특히 이 시기 일본은 아베 신조 총리를 중심으로 노골적인 우경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었고역사 문제를 비롯한 민감한 외교 현안에서 수차례 자극적인 메시지를 내놓음으로써 한국 내 반일 여론을 더욱 고조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반일’은 단순한 외교적 대립을 넘어 정체성과 역사적 정의의 문제로 자리잡게 되었다.실상은 그 문장이 신채호의 저작에도, 처칠의 연설에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이는 어떤 ‘사실’이 아니라 ‘믿음’ 혹은 ‘서사’에 가깝다. 결국 이 문장을 신채호에게 귀속시킨 것은 그의 사상이 아니라그 사상을 소비해 온 우리 자신의 반일 선동에 지나지 않았다.요컨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은 그 누구의 고유한 사유도, 철학도 아닌누구나 쉽게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의 통속적 격언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것에 권위를 부여하고 싶었던 이유는역사라는 거대한 서사를 여전히 ‘민족’과 ‘국가’라는 이름으로만 말하고 싶었기 때문이며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극복해야 할 진짜 역사적 편견인지도 모른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인형과 함께한 오사카 여행
*사진 클릭하면 크고 이쁘고 선명하게 나옴 (아마도)지지난 오사카 아이도루에 다녀왔습니다.다녀온지는 꽤 됐는데 사진은 정리가 이제 끝나서 이제야 올려봅니다.그동안은 이벤트 자체가 목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출사가 본목적이고 아이도루는 겸사겸사 다녀오는 형태였습니다.일행중에서 칸사이가 초행인 분들이 있어서 칸사이 이곳저곳 안내를 겸했습니다.첫 날 일정은 비와호를 가보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원래 비와호 테라스를 가려고 했으나, 유지보수 관계로 3주정도 문을 닫는데 마침 또 그게 일정이랑 겹쳐서 비와호 인근 공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렌터카 픽업하고 밥먹고 비와호 가니까 거진 3시가 다되어갔습니다. .ㅅ.비 온 직후라 땅이 계속 꺼져서 맘에 드는 사진은 그렇게 많이 못건졌습니다. 암만 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 폰카 디밀면 또 잘 나오는거 같기도 함...실은 제가 존나 못찍는거임대충 찍고 돌아오니까 저녁시간이 다 되었습니다.국룰 건배샷...첫 날은 대충 체크인하고 일정종료 후 근처 토리키에 왔습니다.토리키 가면 꼭 드셔보셔야할 메뉴인 까망베르 튀김혈관이 튼튼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맛입니다개인적으로 진짜 맛있긴합니다.둘 째 날은 고베 일대를 돌았습니다.고베 이진칸 스타벅스입니다.원래는 미국인이 살던 집이 독일인을 거쳐 한신 대지진 이후 고베시로 소유권이 넘어가고 09년도에 스타벅스가 영업권을 얻어서 개장했습니다. 이진칸가이 초입부분에 있으며 근처에 주차장도 있어서 꽤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잘 보존된 내부도 좋고, 2층도 이용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도 있습니다.날씨가 좋다면 야외 테라스가 사진 찍기 굉장히 좋으니 고베를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키타노이진칸 키타노마치 광장풍향계의 집 배경고베에 왔으니 고베규도 먹어줍니다.이제 운전하기 싫어서 바로 낮술 선택어~ 이제 운전대 안잡을거야~~점심 후 근처로 이동해서 모자이크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베포트타워 & 해양박물관 배경하버랜드 모자이크 1주전에 비온다고 예보되어있던 날씨였는데 비도 안오고 화창해서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날이었습니다.여기서 이제 롯코산 올라가서 야경도 보고 가실까요 했는데 다들 늙고 지쳐서 숙소로 돌아가기로 함...셋째날은 사실 교토를 돌려고 예정했었으나이 시즌에 교토시내를 들어갔다간 사람에 치여죽을거 같고, 주차장은 커녕 차 들어가면 절대 못나올 상황같아서 교토 시내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외곽으로 돌아서 아라시야마를 방문했습니다.예상은 했는데 수학여행 인파까지 겹쳐서 아라시야마도 미어터지는 상황이었습니다. 방문한게 4월 끝자락이라 벚꽃을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겹벚꽃(명칭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ㅅ.)처럼 보이는 나무가 몇그루 남아서 만개하고 있었습니다.도게츠교 배경카마쿠라 시대의 어느 왕이 이 곳에서 뱃놀이를 즐기다가 달이 다리를 건너가는 것 같다고 하여 '달이 건너다' 라는 뜻의 도게츠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처음 지어진것은 800년대인데, 지금은 1934년에 철근 콘크리트로 새로 지은 다리입니다. 저 다리를 건너서 대나무숲도 봐야했으나, 저 뒤로 보이는 인파를 뚫기 싫어서 안갔습니다. .ㅅ.4일차는 다른 사람들이 도착하고 합류하는 날이라 딱히 오전에는 할게 없어서 그 전에 찍은 사진들 보정하고오후엔 맛있는걸 먹고 다녔습니다.오사카 아이도루 당일도쿄 아이도루가 요즘 선행 7천번대까지 나와서 모두들 욕하는 와중에 그래도 3천번대까지 밖에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남들 이렇게 찍길래 찍어봄...근데 이렇게 해도 별거 살 거 없어서 다른분들 사는거 도와주고 돌다가 나왔네요.헤드나 이런게 탐나면 선행입장을 좀 달려볼거같은데 딱히 헤드 욕심도 없고그전에 산게 많아서... 딱히 살게 없었습니다. .ㅅ.테이블 잡고 노는 곳에 SNS 너머로만 보던 분들 몇 분 계셔서 인사드리고 이야기좀 하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도루 중간에 나와서 오사카항 텐포잔 공원에 사진 찍으러 갔습니다. 여기까지 카메라폰카 ^ㅅ^아이도루 다음날 USJ 방문사실 제 본 목적은 여기서 사진찍으려고 밑밥 깐거였습니다. USJ에 인형을 들고 들어갈 수는 있지만대형가방, 길이가 긴 물건, 삼각대는 금지되어 있으니 최대한 간편하게 가셔야합니다.카메라 삼각대는 금지되어 있다고하여 저는 사전에 공원측에 인형용 스탠드(지지대) 반입이 되냐고 물어봤고, 공원측에서는 보안검색대에서 파크 직원에게 실물을 보여주고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입장 당일 보안검색대에서 보여주고 사용 허가 받아서 사용하였습니다. 몇 년 전에 USJ와 보크스가 합작해서 해리포터 SD모델을 수주받은 적이 있었는데거기서 나온 옷입니다. 여기 오기 전에 저거 구한다고 고생좀 했슴다 ^ㅅ^...요즘 포토샵에 AI가 적용되서 이거저거 잘 지워준다는 말에 배경에 사람을 지워봤는데 전혀 유원지같은 느낌이 나지 않아서 어색한가? 싶은 느낌입니다.이거 찍다가 한 번 넘어짐버터비어잔은 일회용, 플라스틱, 주석잔 고를 수 있고 보통 기념품으로 주석잔을 고르시는 분들이 많은 편이네요. 저도 8년전에 USJ 처음왔을때 주석잔 삼... 아직도 집에 있음수십명씩 줄 서서 다들 사먹긴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달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하면 꼭!!!!! 진짜 필수로 드셔보세요!!!! 강추함 ㄹㅇ 사실 이거를 찍어보려고 해리포터 로브도 샀읍니다...(진짜임)라이센스 받아서 판매되는 해리포터 로브가 오사카USJ와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2군데고,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쪽이 길이가 조금 더 깁니다. USJ에 재고 없을 경우가 있어서 미리 사서 갔는데 재고 풍족하니 필요하면 가서 사셔도 됩니다... 아무튼 몇 년 만에 유원지 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늙고 병든 몸이라 놀이기구는 안타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네요 .ㅅ.파크에서 나와서 쉬다가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딱히 목적은 없고 그냥 밥먹고 쇼핑하러간건데 별건 없었고도쿄에도 인형 전문?바가 있는데 오사카에도 Element L이라는 바가 있습니다. 도톤보리 근처구요이렇게 생겼는데 당일이라 예약을 안하고 가서 자리가 없어서 입밴당함...다음에는 예약을 해서 방문하기로 기약하고 돌아갑니다. 나중에 가면 후기 올려드림...끝다음엔 수영복 사진을 고봉밥으로 들고오겠습니다.
작성자 : 和泉つばす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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