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버리면 개운이 오는 논리가 물건도 일종의 에너지와 영혼같은게 있는데

안쓰고 쳐박아 두면 나쁜 기운이 쌓이고 빈곳이 있어야 새로운 게 들어온다는 논리니

빨리 정리하라는건데 나도 반신반의했음.

하지만 실제로 낡고 안쓰는 물건 싹 다 버리고 나서 갑자기 운이 트이는 경험을 했음.

강력하지만 제목처럼 최고의 개운법은 아님.

왜냐:? 안 쓰는 옷,신발, 그릇, 골동품 버리는 건 결국 내 근처에 있지만 엄연히 신체 외부의 물질임.

그렇다면  몸 안에 필요없는 걸 버릴 수 있다면 효과가 더 쩔지 않을까?

그게 바로 다이어트. 왜 예쑤랑 부처가 단식을 했을까.

몸 안에 있는 내 자체의 불피룡한 것들을 비워야 진정으로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오기 때문임.

물건 버리는 건 그냥 날 잡고 한 번에 버리면 되지만, 단식은 꾸준히 해야 해서 훨씬 힘들지만 그 체감효과는 말도 못함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3일만에 운이 트이는 경험을 함.

14일 이상하면 쩔고 40일 이상이면 신선급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쓸모없는 물건을 버리는 건 몸안에 있는 찌꺼기 버리는것만 못하다는거

진정으로 개운하고 싶으면 다이어트 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