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역학 보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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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냥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려고 어릴때아버지 공사현상에서 사고로 돌아가시고어머니는 나 놔두고애딸린 남자와 재혼해서인연 끊긴지 오래고친할아버지할머니와 살았어불안장애,우울증으로 정신과약 먹은지는 20년이 넘고그냥 인생 반쯤 놔버리고 살았어고등학교 졸업이후엔히키코모리처럼 살았고할아버지할머니는 나 가여워해서크게 별말 안하시더라그러다 할머니 돌아가셨어그냥 평소 건강하셨는데...이 작성자 : 역갤러

한국에서 역학 보는 사람들중 대다수는

ㅇㅇ(116.33) 2024.12.21 10:21:45

조회 132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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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학을 보편적 관념으로만 보려고함

원숭이 엉덩이는 빨갛다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다

이런 흐름으로 가다보니 그 해석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예를 들면

불은 뜨겁다 물은 차갑다

불은 활달하다

물은 가라앉아있다

난 활달한 사람이 좋다

그래서 불의 기운을 가진 사람이 좋고 물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음침하고 개새끼일것이다

뭐 이런식으로

현실 대입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을

누구나 보고 듣고 살아온 느낌대로 해석해버림

그래서 대체로 얘네들이 하는말은 걸러 듣는게 좋음

유치원생 수준에서 할법한 해석들이고

음양에 대한 느낌 오행에 대한 느낌

물상론의 형태적 느낌만을 이야기 하고

그 의미와 형상은 해석하지 못하며

자신이 모르는것은 계속 모르고

알고있는것만 알려고 하기 때문에 선입견이 사라질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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