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죶밥아, 누가 누구한테 열등감을 품고 그짓거리를 하는데? 입은 못생겼어도 말은 바로해야 할 거 아냐?

야 그리고 지금 생각나서 온 게,

지하철에서 그 죶만이들이 나더러 뭐 빚을 졌다느니 하는 말이

어제 역갤에서 나온 말이거든?

누가 누구한테 빚을 졌으며(그래 일단 그런 허위 전제 용인하고 보자)

언제 빚을 갚았어? ㅋ 내가 빚 졌다고 쳐 ㅋ 근데 내가 언제 무슨 수로 빚을 갚었냐? 언제?

진 적도 없는 빚을 졌다고 하는 허위 전제, 일단 용인하고 다음 단계 가자 이거야

내가 언제 그 빚을 갚아줬어? 언제? 언제 무슨 일이 있어서, 내가 빚을 갚았다는 의미가 어떻게 뚝딱 만들어져? 니들 꿈에서?

니들 달콤한 꿈에서, 곱상하게 생긴 소시오패스 양아치가 사람 좋게 웃으며 빚을 다 갚아줬어? 그 꿈 속에서? ㅋ

얼굴 죶 걑이들 생겨갖고 후랴덜럼들

궁금한 게 뭐냐면, 내가 언제 그 빚을 갚아줬으며, 또, (이게 더 궁금한 거) 빚을 갚는 과정에서 빚이 하나 더 생겼다는 건 무슨 개드립이냐

그게 무슨 의미 구조인지 내가 알아듣덜 못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