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시고있는 인다녀 스승님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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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시고있는 인다녀 스승님 사주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1) 2024.12.17 21:00:43

조회 306 추천 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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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으셨었음.

이 분이 워낙 평생 고생만 하고 사셔서 그런지 몰라도

암에만 4번 걸리셨는데 평생 활인, 봉사를 하고살으셔서

그런진 몰라도 큰 고통없이 잘 치유가 됐었음...

정말 선각자같은 삶을 사셨던분인데

남편복 자식복은 매우 없으셨어

부잣집 귀공녀셨는데 20살때 건달같은 남편한테 끌려가서

강제로 결혼을 당하셨고 거지같은 8남매 시댁 집구석에

엄청난 헌신을 하시고 사셨음..

그와중에 고아들 데려가다 먹여살리고 키우고..

딸만 4명 낳으셨고..

남편이란 놈은 평생 바람이나 피면서 애 하나 만들어옴..

나중에는 바람끼가 고쳐졌긴하지만...

웃긴게 편인다자 답게 멀쩡한 자기 자식한테 신경을 안쓰시고

밖에서 데려온 자식을 불쌍하게 여기며 더 보살펴줬다고함..

그래도 인다 답게 받을 복은 많아서

주변에서 엄청 도움을 받아서는 많은 재산을 일구고 있으신데

자기는 스님이 되고 싶었다고 이 삶에서 도망치고 싶었다면서

돈이 많아도 인생이 괴롭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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