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크리스탈 장원영 차은우 -> 도화 없음

제니 설리 뷔 -> 도화 있음

무슨 느낌인지 알겠지 전자는 호불호 없이 누가 봐도 딱 봐도 이쁜 거 맞지. 객관적으로 이쁘고 잘생겼지. 그렇지만 뭔가 깊게 좋아하게 되지는 않고 정이 안가잖아?

근데 후자는 딱 봐도 호불호가 있고 예쁘네 마네 욕 엄청 먹고 항상 시비 많이 걸림. 그만큼 매니아층도 많고 덕후도 많다. 깊게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지.

도화는 이렇게 강력한 거다.

도화 없으면 향기없는 꽃 같다고나 할까?

보기에만 예쁘지 지나치면 그냥 또 별로 생각 안 나고 시간 지나면 잊혀짐.

근데 도화 있는 애들은 확실히 여운이 깊게 남아.

도화있는애들이 가만히 있어도 왜 욕먹겠냐.

갖고싶은데 없는 것들이 부러워서 발악하는거지.

도화 있는 애들이 괜히 욕먹는게 아녀.

그리고 순서대로 자>>>>>묘>>>오>유

이 순서대로 욕도 많이 먹는듯.

자수도화가 제일 세잖아. 음기 수기운 장난 아니라 이성을 제일 잘 이끌기 때문에 동성한테 욕먹기 딱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