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이야기니 거짓말 하나 섞었음. 감안하고 들어.)

안좋게 될지 모른다고 했던 글을 본적이 있음. 지금은 그 블로그 없어짐. 24년도 1월이나 2월 사이에 흉한 일(탄핵이 아닌 사유)이 생겨서 대통령이 바뀐다고 말했음.

그런데 그런 일 없었지? 그냥 지나갔잖아ㅇㅇ 

그때 그 글쓴이는 이상하게 여김. 분명 자기는 그 상?을 봤다는데 그런 사건이 안생기니까.

사주나 점성술, 이런걸로 판단하는 사람은 아니었고 사주글자의 물상이나 달 쪽을 보고 해석하는 사람이었음.   

그래서 그런지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거나 정확한 일의 진행, 이런걸 잘 못하는 것 같았음. 

결국은 정확한 시기를 못맞췄으니 틀린 예언이었지. 

안맞았지만, 나는 재미로 그 사람 다른 글도 쭉 봤음. 그 사람이 묘사한 을사년 물상도 재밌는거 많이 있었음. 

사실 사주적으로 보면 을사보단 갑진이 더 임팩트있다고 나는 생각했는데, 그 사람은 을사의 기운이 더 강하다, 을사의 운이 부산스러워서 갑진년 부터 

그 낌새가 강하게 계속 들어온다, '몸'의 이슈가 강하다, 예쁜 사람, 어린 사람이 주목받는다, 손가락 등 다치는거 조심해라 등등... 

기존의 사주로 예측하는 문법과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재밌게 봤었는데 블로그는 이미 사라졌고, 종종 찾아가서 읽었는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