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4급 공무원임

지금 서기관이고 퇴직 3년남음

검찰직 과장 출신이고

그리고 집도 나름 잘사는편이고 고지능자다.

일머리도 끝내주는사람 하지만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직원들이 조그만한 실수라도 해서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렸다 손해봤다 이러면 끝까지 증거 모아서 위에 찌르 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당하는부분과 있으면 동료들이 뭐라도 실수하면 끝까지 책임 물고 늘어지면서 한번조 안넘어가고 징계먹이고 같이 일하는 사람입장에서 최악중 최악인 절대 못 버티고 넘어갈 조직 내에서 굉장히 악명높은 안좋은 사람임 이거 때문에 몇명이 면직함 법정싸움도 고소도 당해본 분임 하지만 그때마다 뭐든지 동원해서 자기스스로 다 해결하 는 사람이고 그리고 택배라던지, 시간약속 안지킨다던지, 일상생활에서 든 뭐든 조금이라도 손해봤다 그러면 업체 찾아가거나 찔러서 말로 조져놓거나 대놓고 갑질하면서 경찰서까지 가거나 일을 크게 만들고 봐주는법이 없는 사 람임 그래서 친구는 한명도곁에 없는 분인데 근데 본인 가족들하고 친척들하고 부모님한테 자식들한테 는 한없이 관대하고 착한 아빠임. 한번도 나하고 누나한테 화낸적 없고 엄마랑도 사이가 무 척 좋아 < ㅋㅋㅋ 아빠 밖에서 행동때문에 엄마가 좀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 말곤 <진짜 모든걸 다 지원해주고 자식들한테는 그냥 한없이 착 한 아빠임 내가 학교다닐때 사고치고 싸우고 다니고 ADHD판정받을 때도 절대 나 깎아내리는 무시하는 말한적이 없고 혼낸적 도 없고 진짜 매일 전화해주고 위로해주고 자존감 높여주 고 좋은 아빠 유럽여행, 미국여행도 많이 보내주고 공부 못하고 사고쳐 도 혼내기는 해도 다음날 전화와서 사과하는 분 학교때 매일 차로 대려다주고 학원도 직접 대려가주고 퇴근하면 거의 매일 먹을거 가져다주시고 하지만 나와 내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일말에 동정심도 베풀 지 않는 아빠이고 강강약약인 사람이라 집안이 화목함 할아버지 할머니한테도 잘하고 진짜 가족만 생각하는 아 빠고 겉과 속이 너무 다르니까 진짜 어떤사람인지 본성을 모르 겠음 @랑 관련이 있는거야? 아니면 나르시스트나 반사회성향 이신거야 대인기피증인거임? 본성을 모르겠어서 어쩔때는 무섭기도 해.. 가족과 남을 대하는 태도가 싹 바뀌는건 어떤 성격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