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든 지켜졌어야 했다 

문재앙의 적폐청산 공약 

이것만 보더라도 그가 얼마나 반대편에 대한 적개심과

망상으로 둘러 쌓여져 있는 사람인지 보이는데

그가 임명한 검찰총장 바로 윤석열이다 

그렇게 대통령까지 오른 윤석열도 

분열의 정치밖에 할줄아는게 없다 

아무리 나쁜놈이여도 구슬려서 

본인의 일 나라의 일을 할 줄 알아야 그게 리더인것이다

너희도 사회생활 해보면서 느꼈을것이다 

토나오는 상관 조차도 잘 구슬릴줄 알아야 그 조직의 관료가 되는것이다

하물며 나라에 대통령씩이나 하는 사람은 어떻겠는가

아무리 좌파라고 하더라도 

정책을 밀고 나가려면 그들의 약점을 이용하고

서로의 요구 사항을 적절히 조율하면서 

그 과정과 결과의 정당성을 국민들 앞에 내세워야지만 인정받을수 있는거다

그럴 기회는 있었다 대표인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쟁에 몰두한 결과 오히려 적군에게 기회를 내어주고 말았다

너희도 반면교사 삼아라 이런식으로는 어떤것도 가지기 어렵다

싸움이란 치고 박는것이 전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