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회적 통념 패러다임의 틀이 강해 모아니면 도, 흑백논리

그 나이되면 뭐해야지, 뭐해야지 너는 몇등급이야 너는 외모는 몇등급이고 키는 몇등급이야

일단 그 틀이나 기준이 명확하고 그에따른 좋다 나쁘다가 확실히 맺어져야 하기 때문에 그래? 너는 그럴수도 있지 이런생각을 대부분 안함

대신에 결과를 빨리내고 뭔가에 속도를 붙이는것도 잘되고 아는 범위 내에서 수행하는게 빨리 이루어지고

결과도 빠르게 나옴

ISTJ 가 많은 만큼 회사에서 기싸움하는 이유를 나름 분석해봤는데 상대랑 나를 상하관계속에서 경쟁하면서 이겨야 살아남는 환경 아래서 인식하기 때문임

너랑 내가 동등하고 공평하게 가자 이게 없음 약하고 만만해보이는거같으면 이용해먹고 툭툭 건드리는게 일상임

그 관계 속에서 나를 인식하기 때문에 싸워서 쟁취하려들고 갑이 되서 통제권을 휘두르는게 중요함

"그래 너는 그럴수도 있지" 이런게 별로없다 진짜 어딜가도 그랬다

이건 남녀관계속에서도 문제가 확연히 드러나는데

이성을 만날때도 우연이 아닌이상 취향, 취미 서로 상이하고 다를가능성이 높아서 이해관계를 중재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아니 니가 그런성향이면 우리는 안돼, 그건 맞춰줄 생각없어 이런식이니까

중재, 조정의 과정이 없음, 다양성에 대한 포용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도 됨

ISTJ에겐 "다름" 이란게 생각보다 별로 중요하지 않아보임 "누가 더 나은가"

"누가 더 우월한가" , "누가 져줘야 하는가" 임 내가 본 대부분은 그랬음 근데 근데 그 기준아래 묵살당하고 있는 뭔가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