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임상이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아서 글쓴다

내가 관용인지 재용인지
그건 아직 모르겠음

사주 보러 간적은 없고
만세력으론 비겁기신 편관으로 나오고
재용신인지 관용인지 그건 아직 모름

시비걸고 후려치는 정신병자들 잘꼬임
줫도 아닌 ㅂㅅ들이 그러니까 더웃김

1 남사친 거의 없었고 친해져 봤자
그냥 반친구나 속해 있는 모임에
예전부터 알던 사이 처럼 편함

운안좋을땐 안좋은 목적인
남자한테 성추행이랑 ㄱ간
당할뻔한 적 있는데

고소 하고 다 소문나서
나락가고 벌받아서 ㅈ됨ㅋㅋ

외모가 나랑 차이 떨어지는
찐따나
성적인 목적으로 다가오는
남자는
내가 빨리 손절하거나
거들떠도 안봄

2 어릴땐 공장이랑 낮알바 할때는
심보 꼬이고 질투 많은
못생기고 씹돼지년이나
목소리크고 늙은 년이
텃세부리고 괴롭히고 지랄함

프리로 일하고 나서는
내가 화장 잘먹으면
화장법이나 화장품 물어보고
따라하는 년들 있고

향수나 귀걸이도 따라삼 ㅋㅋㅋ

그리고 속해있는 집단에서
윗사람이 좋게 봐주고
챙겨주면
표정 썩창 나있음

보통 나이차 나는 어른들이
돈이든 머든 챙겨주는 편이 많고
다른 동성 동료 보다
나한테 많이 해주는 경우가 많았음

3 날 좋아하는 남자가
인생 전반적으로 꼭 있었고
대부분 남자쪽에서 대시하고
연락도 먼저함

밥도 잘사주고 화장품도 잘사줌
명품백도 사준다는 남자도
있었는데
사귄지 얼마 안돼서 부담스럽다고
거절했음

선물이나 잘챙겨주고
나한테 아끼지 않았음
안가본곳이나 가보고싶은곳
있으면 데리러 가줌

남자가 자차로
데리러 오는
경우가 많았음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결혼 얘기하거나
결혼 생각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들도 있었음

양아치나 질안좋은 남자는
내가 손절하든
상대쪽에서 시러하든
서로 갈라지고
갈길 감

4 나한테 할머니가 아니면
아줌년이든 또래든
먼저 시비걸고 후려치는
년들 엄청 많았고

내가 잘되면 시러하고
내가 잘못 되면
걱정하는척 좋아함

나는 은따시키고
지들끼리 뭉쳐서
뒤에서 내욕하고

앞에선 친한척 하면서
이용해 먹을 생각만함

내가 예쁘단 칭찬 받고
살 더 빼면

머가 이쁘다고
대놓고 꼽주거나
안꾸며도 이쁘다
살안 빼도 이쁘다
이지랄함

남자 어른이나
무리에 속한 남자가
예쁘다 칭찬 한적 많은데

또래 여자는 거의 없음

착한척 하지말라며
이상한 소문내서
따시킨 년도 있고

재수없어서 괴롭혔다고
얘기하는 년도 있고

남자들이 다가와서
친해지면

ㄱㄹ 아니냔 사람도 있음;

그리고 친한 사인데도
같은 여자면서

노골적으로 가슴커서 좋겠네
골반 넓어서 부럽다
피부 모공 없네 피부좋네
대놓고 뜬금 없이
혼자 지랄하는 년도 있음

머리 숱 많은걸로도
질투하는 년도 있고

남자가 나 좋아하면 시러하고
지가 먼저 사귀다
팽당해서 깨진 년도 있고

내 전남친이나 썸남
빼앗을려고 몰래 연락하다
걸린 년도 있음

나 빼고 몰래 연락하고
지들 끼리 놀러가고

내가 좋은 일 있거나
자랑하면 축하는 커녕
비하함
웃긴건 다른 애한텐
안그럼

나한테 잘해주거나
좋은 남자가
날 아껴주고 좋아해주면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
부터 시작해서
꼬치 꼬지
ㅈㄴ 캐물음

그러다가 선물 받고
좋은데 데려가고
차로 데리러온거
얘기하면
표정 굳음 ㅋㅋㅋㅋㅋ

나는 생일 챙겨주고
축하연락해도

나는 챙겨주긴 커녕
축하 연락도 없고

지들도 연락안하면서
나한테는 안한다고 지랄함

5 여돕여도 있지만
여적여 없다는건 개소리임

여초에서 가장 시러하는 여자가

무리에 안끼고 마웨하고

청순하게 예쁘고 순한 여자들임

기쎄고 화려하게 이쁜 여자나
못생기고 개뚱뚱하고
목소리큰 여자는 해당 안됨

내가 비겁기신이고
인복이 없다?

동성들 바글바글 한곳은 피해라

호시 탐탐 위아래로 스캔은
기본에

항상 멀하는지 주시하고

조금 이라도 실수하면
책잡히고 괴록힐려고 한다

여적여가 없다 안겪어봤다?
인복이 좋거나
니가 괴롭히는 가해자다

6 소개 받지마라
소개 금물이다

어차피 인복없으면
정신 병자나
괴롭히는 인간
꼬인다

내말 들어라
니가 시러서 이러는거 아니다

ㅈ같게 구는 인간들
손절 당해서
너한테 머라 지랄하고
난리를 치든

무시하고
니갈길 가라

필요없는 인간들이고
악연이다

7 할머니 급이 아니면
여자 선생 윗사람
도움 안되고
악담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