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예술대 다닐때 좀 냉정했어야했음 ㅇㅅㅇ...

ㅇㅅㅇ(211.48) 2024.12.04 07:12:02

조회 997 추천 30 댓글 9

클래식은 모르겠지만

실용음악하는 애들 전체적으로 집안이 구리거나 집안환경이 안좋거나 가난한 애들이 많다는것을 간과함 ㅇㅅㅇ...

그래도 내가 가는데는 경쟁률이 150:1 정도는 되는정도의 학교라서 나름 명문대인거 같았지만...

음악하는 애들(진짜 잘나가거나 부잣집애들은...웬만하면 연예인으로 시작 대학 안옴) 실음학교 오는애들은

연예인을 못하거나 반주로 돈을 벌어야하는 가난한 사람인것을 그때 깨달아야했음...즉

알아서 별 필요없는 인간들이 대부분이였던거임

괜히 어울릴려고 나 안좋아하는데 말걸고 밥사고 이러면서 시간 돈 에너지 낭비하고(나 식상기신인데 식상대운에 갔음...)

생각해보니 서로 비슷한 입장인데 얽혀서 별 이익없다는거 걔네는 알고있던거지 내 실력이나 재능을 떠나

그러니까 내 환경자체가 별로 안좋은 환경이였던건데 그럴때 알던 사람들은 내 인생에 떠나 모르는게 나은사람들이였던거임

다행이 인성운으로 인제 슬슬 흘러가니까 그래도 알아도 될만한 인맥과 일해도 될만한 사람들이 서서히 나타남....

애들아 환경이 안좋을땐 주변사람을 만난다기 보단 오로지 일과 자기계발에만 투자하고 돈을 못버는 상황이더라도

어떻게든 자산을 축적할려고 노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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