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구들이랑 적당히 거리두고 데면데면 지내라


너무 가깝고 친하면 용인해주는 부분도 많이생기고
과하게 날 드러내기도 하고 그사람들 제대로 보지못함
사람은 잘 분간하지 못하는게 비겁다자의 단점
비겁다자가 자의식이 강하다는것도 여기서 드러남
남을 보려면 일반적인 기준을 적용해야하는데
내기준으로 나랑연관지어 생각하니 사람보는눈이 떨어지는것
예시로
-어릴시절 상처가 있어 삐딱한사람
모두 피하는데 저사람도 나와같은 상처가 있구나 하면서 보듬음> 남들피하는덴 이유가있고 결국 나한테도 폐만 끼쳐서 손절엔딩
결론 시간낭비

-사회적으로 성공했지만 프로팩폭러인 사람
나한테 도움되는 조언 실질적인 도움도 주지만 팩폭이 너무 기분나쁨 다들 콩고물 바라고 좋은관계 유지하는데 혼자 적대적으로대한다
특히 이런사람은 그냥 데면데면 지내면 좋다 거리를 적당히두면 나한테 과하게 참견할일도 적어지고 도움도 된다

2. 칼같은 손절 하지마라
나도 비겁다자로서 기신운 교운기에 칼손절 많이했고 싸우고 손절하고 그랬는데 남들이 데면데면 유지하는 관계이유가 있더라
결국 사람은 혼자 살아갈수없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지내도 리스크가 생김 혹 진짜 폐급인연이라 피해만 주는 상황이라도
스물스물 만남줄이고 연락줄이고 스르륵 사라져라
내 평판 망가트리고 나를 저주하는 사람으로 남지않게 해야됨 욕하고 싸우고 나쁘게 손절하면 손절하고도 피해 입을수 있다
왠만한인연은 데면데면 정말 나에게 정신적 물질적으로 도움되는 인연만 조금더 신경써서 지낼것(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친밀하기X)
비겁다자만 계산없이 다친하게 지내지 다들 이렇게 산다

3. 비겁다자는 식재관용신인 경우가 많다
구조에 따라 다자여도 비겁용신일 수 있지만 대부분아님 비용이라면 용신인지 모르고 살수 있어도 기신인데 모를리가 없음
식재관 용신이라면 남들기준에 좀 맞춰서 살아야함
위에 말했듯 인간관계에 취약한 비겁다자가 제일 먼저 해야할 개운법이고 결국 이게 일반적인 사회에서 비겁을 잘다루는 사람들은 다저렇게 산다 그니까 사회적기준에 좀 맞춰서 살아야함
잘씻고 청소 잘하고 좀 움직이고 문화생활도 하고 유행하는 옷도 잆고 멀끔하게 하고다니고 시간약속 잘지키고 계획적으로 살고 허허충 되지말고 아니다싶으면 차분하게 아니라 말하고 그러라는것
자의식이 강하다는 말이 나오는것도 비다가 나는 내가짱이고 내가 답이야  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고 나는 내가 안씻고 꼬질해도 유행지난 옷을입고 약속좀어기고 무계획하게 내꼴리는 대로 살아도
나는 나야 이런내가 난좋아 <이러고 사는게 남들눈엔 이상해 보이는거임 한마디로 근자감.. 자존감 높은거 좋은거지만 근거가 없는 자존감은 남들에게 무시받기 십상 그니까 그 근거를 만드는게 식재관을
추구하는거란거지 그리고 위에 언급한것과 이어지는 맥락으로
남들눈에 추레하고 무시하고 기피하는 대상인데도 그사람 괜찮다면서 친해지지마라 간혹 겉은 안그래도 내면이 괜찮고 좋은 사람있겠지만 극소수다 멀리지내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란 확신이 생기면 가까이지내도 늦지않음

여기까지 비겁다자가 살면서 느낀것들 ㅠㅠ
교운기 거치면서 내 단점을 뼈저리게 느끼고 알게됨것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