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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8.209) 2021.12.19 00:28:20
조회 23 추천 0 댓글 0
														
그날. 약속못지킬거 같애....
너에게 피해 갈까봐 미리 얘기해..

니가 미운게 아니야.....,.,
머그런말 ..너테//한두번 듣는말도 아니구
그래두 짧은 시간동안 우리. ..꽤? 편했잖아;;;

내것하나 잃고 싶어하지 않는거...
내모습이 너무 비굴해보이고 싫었어
문득 ..깨달었어..아니 보였나봐 이제야 ㅋ
그래서 내가 맨날 그랬잖아..너한테
너 살던데로 살으라고..
난 못돼쳐먹어서.. 내껀 암꺼두 안뺏겨 ㅠ

글고 니가 잘해주는것도 난싫어..
너한테 찐드기 처럼 달라 붙을거야..
사람한테 그러기도 지치고..이젠..


그러면서 무얼저꾸 확인하고 싶었는지..
너한테 상처주는지도 모르고..되묻고
서운해하고 ..다시찾고..되풀이...
또 그와중에 너한테 훈계까지 하는 욕심..?
..나사람 ..안미워해 나 너무힘들어 그거..
ㅋㅋ 그것도 나편하기 위한 욕심이네 결국

니말대로 못돼쳐먹어서...ㅎ

그동안 고마웠다 언젠간 얼굴보며 할얘기 였는데..
이제 놓아야 될거같아..내가 많이 이기적이라..
누구와 가까워질 여유가 없는사람이라서..
너에 관심은 정말 고마웠어
항상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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