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크면 클수록 오류투성이 조언들이 뭔지를 인지하게 되고 커가면서 문제를 몸으로 맞아가면서 체득하게되면

조언을 강요했던 인간들에 대한 혐오감이 올라옴

그 인간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예를 들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 같은 밑도 끝도 없는 얘기 말이야

노력을 해도 누군가는 비효율적이고 양적으로 엄청나게 쏟아부어도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고 

그냥 쓱보고서도 선생, 부모한테 칭찬받고 좋은대학가는 애들도 있잖아 학교다닐 때 보지않아?

심지어 SKT, 명문대 나온애들도 진짜 괴물이다 라고생각하는 애들은 보지않나? 선천적으로 메꿀수없는 차이말이지

이런 경우도 내 주변 대다수 머저리 같은 기성세대새끼들은 노력탓, 게으름탓 온통 개개인의 무능함을 원인으로 돌렸단 말이지

왜 그랬을까? 나는 점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음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숨막혔고

항상 내인생이 망한것처럼 2~30대를 온통 열등감에 시달렸었는데 왜 그새끼들은 멀쩡하게 다니는건지 모르겠다는거지

그새끼들은 불특정 다수가 맞는 상대적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이 딸리는 돌대가리 새끼들인건가?

근데 왜 내주변에만 지독하게 쳐널려서는 내 인생을 망가뜨렸는지 알수가없다

왜 함부로 꼰대새끼마냥 입만열면 조언하고 싶어난리인지 모르겠다 그새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