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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는사람ㅋ

2024.11.29 00:36:40

조회 28 추천 1 댓글 0

안녕하세요 요 며칠 간 똥글이라면 똥글, 고찰이라면 고찰을 계속 독자 여러 분들께 던진 사람인데요. 결론 부터 말하자면 이제 누구나 다 이해를 하지 못할 만한 글은 더이상 쓰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는 신이 아닙니다. 현자도 아니구요. 그렇다고 정신병자도 아닙니다. 단지 욕심 그득하고, 질투심도 많고, 열등감도 심한 동시에 욕심을 조금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질투 대신 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배려해주는 법을 터득한 한 사람일 뿐입니다. 저는 아직도 제 자신에 100프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그냥 좀 똑똑하고 세상에서 제일 속편한 1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단지 속이 너무 편해서 해당 부분을 모든 분들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저만 같이 속이 편했으면 하는 욕심 때문에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되었었습니다. 이미 행복하신 분들께 혼란을 끼쳐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 분들 한 분 한 분은 이미 세상에서 제일 속편하고 행복하신 분들이 맞습니다. 또 한가지, 제 심연의 양극단을 수도 없이 오고갔다고 단언하는 사람으로서 딱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심연에는 끝이 존재하지 않으니 뻘짓 안하시고 그냥 계속 쭉 속편히 사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세상 모든 분들 개인과 가정에 평안과 안녕이 깃들기 희망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살던 대로 살아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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