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신운 10년째임
10년동안 겪은경험
1. 회사 퇴사 -> 대기업 다니다 퇴사

2. 다른회사 이직 안됨. 나름 경력있고 실력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안됨. 어떤 노력을 해도 안됨

3. 이직 직장알아보는동안 자격증공부 했는데 이마저도 1문제 차이로 계속 불합격, 연속 4회 불합격, 5회차에 이번에 떨어지면 자격증공부 안한다고 생각하고 시험보니 그때서야 합격

4. 좋소 합격, 연봉 개박살, 하던일이 아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다른일에 취업, 처음부터 다시시작

5. 연인과 이별

6. 만나는 사람마다 지하철 1호선 빌런들임, 좋은인연들은 다 사라짐

7. 가끔 가만히 있는데 시비털림, 종종, 이사갔는데 층간소음 빌런이 윗집

8. 투자?? 하면 박살

9. 몸 계속 아픔, 자잘자잘하게

10. 이제 바닥이다 생각하고 다시 잘살아볼라고 하면 지하실 경험하게됨

11. 우울증을 달고 삼. 조금 나아졌다싶으면 ㅈ같은일 생겨서 다시 재발
12. 내가 잘못한게 없는데 누명씀, 왜 나한테 이딴일이 일어나는지ㅡ이해가 안됨
13. 주변에 배울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가르쳐야할 사람들만 있음

(인간성, 일머리등)

14. ㅈㅅ 생각 수없이 함
15. 신이 있다면 찢어죽이고 싶어짐 그러다 죽여달라고 기도함

결론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말이 뭔지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