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화용신인데

우리 엄마 화용신인데모바일에서 작성

뽀(106.101) 2024.11.27 12:03:25

조회 107 추천 1 댓글 0

금수로 쏠린 차가운 병신일주.
엄마 집안에 형제간 돈문제로

진짜 그동안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엄마 5년인가 괴롭힌 큰이모
이번에 말기암 걸리셨다더라.

나랑 내 동생 어렸을 때 목숨 가지고 협박해서
엄마가 애들 잘못될까 안 줘도 될 돈도 주고
스트레스로 위암도 걸리시고
진짜 기신운 제대로 느꼈던 거 같은데
그렇게 괴롭히던 이모가 침샘암 4기라더라.

좋아해야할 일도 아니긴한데
걍 불쌍하지도 않고 남의 자식 목숨가지고 협박한 업보
그대로 받은 느낌이라 받을 벌 받은 느낌.

큰이모는 우리 엄마처럼 위암 걸리기 싫다고
3개월마다 뭔 위검사? 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침샘 말기암이래

구업짓고 살지 말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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