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내인생 최대 악마

역갤러(175.215) 2024.11.26 22:58:27

조회 48 추천 2 댓글 0

교운기 끝자락에서 만난 놈인데...

천사처럼 다가오다가 그 집단에서 이제 내가 떠날 때쯤 서서히 나를 쉽게 보면서 통수 치면서 깔보듯이 호구처럼 대하며 썩쏘 띄는 모습을...

그러면서 은근슬쩍 내 돈 쓰게 만들고... 근데 그 마지막까지도 나는 세상을 순수하게 보았지.

이제 그 집단 떠나고 나서 내가 그 타이밍에 상황이 안 좋아진거랑 맞물렸고 도움요청 1도 한 적 없는데 내랑 안엮이는게 이득이다 싶어서 수신차단까지 해버리고,..

지금 길가다가 만나면 씨씨티비 없는데서 줘패까 싶은데도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게 해줘서 감사한 마음도 있음.

용신운 오기 전에 인연들은 헤어질 타이밍인가 싶으면 헤어지는게 맞음.

본인이 애써도 헤어지게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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