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새끼가 시끄럽게 해도 아무 상관이 없는 이유

역갤러(211.33) 2024.11.26 11:18:05

조회 34 추천 1 댓글 2

나도 가끔씩 시끄럽게 굴어야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음

그래서 나의 자유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이 불편하게 행동하는 것을 용인해주고

관용적 태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내게도 이웃에게도 좋음

프랑스에서 맨날 파업 일어나고 시위 일어나고 개판쳐도 시민들이 그거에 대해

지랄맞게 굴지 않는 이유도 관용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음

반면에 여기 전근대적인 꼰머새끼들은 지한테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바로 개지랄떨고

사적 제재 거리면서 권한을 남용하고 자빠졌잖음

진짜 구역질나도록 폐쇄되고 전근대적이고 썩어빠진 행태들 보면서

걍 욕이나 하는게 최선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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