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용신들 24년 정리좀 해보자. 어땠어?

목화용신들 24년 정리좀 해보자. 어땠어?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75.210) 2024.11.24 17:30:28

조회 407 추천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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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적으로 존나 바빴는데 대단하게 나에게 이득이 돌아오진 않았어.
밤낮으로 일했고 일거리도 많이 들어왔고.

특히 8-10월이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일할 정도~ 근데 개인적으로 배운게 많은 한 해였음.

새로 시작한 공부도 있었고.
솔직히 남 좋은일 해주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간 2018년,19년

부터 4-6년간 지속적으로 괴로웠던 마음을 다잡아가는 시기였던거 같아.

연애는 특별한거 없어. 나 좋다는 사람은 내가 싫어서 내쳤고,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없었고.

아. 11월 초에 21년에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한테 연락오긴 했다. 큰 일은 아니고 암튼 무시했으니 끝난일이고

장문으로 길게 댓 달아도 좋으니 함께 공유좀 해보자~
월별로 자세히 써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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