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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직장 다닌다.. 십간 별 여자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11.22 13:06:25
조회 6420 추천 89 댓글 30

갑목녀)
매우 괄괄대는 성격, 의외로 여대장부 성격 많고
파격 갑목녀는 특히 입 잘못 놀렸다가 오히려 본인이 된통 당하는 꼴 많이봄. 화식상이라 그런지 입만 놀렸다 하면 대서특필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공연하게 떠벌려짐.
어어, 쟤 입조심 해야겠다 싶은 애들은 갑목이었음.

을목녀)
을목녀들은 참 조화로움 어딜 가나 환영까진 아니더라도 항상 무리에 껴있음. 근데 그 무리가 환대받는 무리냐 기피시 되는 무리냐에 따라 평가가 극과 극임. 을목녀들은 무리 선택 잘하시길..

병화녀)
참 밝은 성격들 많은데 아니올시다에 싶은 곳에는 칼같이 거절.
근데 그 거절의 선이 좀 남보다 위에 있음.
나한테 피해만 없다면야~ 하고 조금 무리할 수 있는 부탁도 잘 들어줌
대신 나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왔을땐 눈 돌아가는 병화녀들 많더라..
무당화장 마냥 화장 진하게 하고 다니는 사람 많음.

정화녀)
멀리서 보면 진국인 사람, 가까이서 보면 실속 없는 사람.
데면하게 알았을때 참 성격 좋아보이고 뭐든 잘 맞춰줄거 같은데
실상 그 사람에 대해 파면 파볼수록 헛점 투성이 속 빈 강정같은 느낌..
연애관도 꿈 꾸는 건 드라마 같은 사랑인데
현실하고 드라마하고 분간 못해서 꼭 쓰레기 같은 남자 만나더라.
남복 없다 없다 하는데 보면 이유가 꼭 있음.
진국인 애는 오히려 안좋아하고 꼭 쓰레기 같은 남자만 골라서 만남.
현실과 상상을 항상 구분 좀 했으면 좋겠음.
이 사람들은 차라리 회사일 말고 지 맘대로 할 수 있는 사업이나 했으면..

무토녀)
무테이토라고 줄기차게 까이는 일간이지만 의외로 오목조목 귀엽게 생긴 여자들이 많음. 사업수완도 좋아보임. 남들 아래에서 일할때보다 진두지휘해서 사업체를 이끌어갈때가 조금 더 적격인 것 처럼 보이는 여자들.

기토녀)
무리에 잘 안섞여듦. 사적인 부분까지 오픈하는데엔 시간이 걸림.
파벌 싸움에서도 ‘아 근데 저는 빼주세요 왜냐하면 전 중립이거든요’ 스탠스.
“자고로 회삿일이란 내 이름이 최대한 언급되지 않고 최대한 다크템플러처럼 다니는 것.”
이게 모토처럼 박혀있음.

경금녀)
만만치 않은 성격처럼 보이지만 막상 가까워져서 성격 봐보면
정 많고 국밥같은 성격.. 사람이 참 든든해, 탱커 같이 그런데 이제 뭔가 고장난.
항상 회사에 대해 사명감 가지고 일해놓고
꼭 뒤에서 회사에서 이걸 해줬니 안해주니 툴툴대는게 많음.
일 시키면 잘 할거면서 항상 툴툴툴..
경금녀들은 툴툴대는 것만 줄이면 최고의 파트너

신금녀)
딱 나 보적보 해주세요 하고 이니쉬 걸고 다님.
이니쉬가 액티브가 아니고 패시브 느낌이야.
어디에 있던 항상 눈에 띄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격이 약간 4차원이라 자기는 그런 뜻으로 얘기한게 아닌데 항상 남들에게 오해 불러 일으킬만한 언사로 말함.
본인이 잘못 말해놓고 “어? 그게 왜? 왜 잘못 됐어?” (꿈벅꿈벅)

임수녀)
사회생활 잘함, 근데 은근히 맹한 사람들이 많음.
뭔가 목적의식이 좀 흐릿하다고 해야하나?
아니지 아니지 이쪽 먼저 해야지 하면 그제서야 아 그렇구나~ 함
옆에서 동기부여든 제대로된 서포트를 해줄만한 사람이 있어야
완전한 1인분을 하는 느낌..

계수녀)
음침? ㄴㄴ.. 너네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계수녀들은 치와와야.
작고 여리고 순둥할거 생겼는데 손만 건네면 이빨 드러내고 지랄견처럼 왁왁 짖는 사람들이 계수녀더라고.
얘네만큼 회사에 불만 가지고 있는 사람 없음.
부당하다고 생각들면 “내가 이걸 왜 해야하는데요?” 맑눈광처럼 눈 뜨고 지 분에 못 이겨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게 계수녀임.
아무리 친해져도 “이건 아니지 않아요?” 하면서
꽂히는거 생기는 순간 니 편 내 편 없이 다 물어뜯음
고객 중에서도 와 이 년 도대체 뭐 하는 년이지? 싶은 진상고객도 꼭 삼주 뜯어보면 계수일주더라
계수녀가 가장 사회생활과 안맞는 일간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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