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차 5차 계속 맞으라고 해도 의심 없이 맞을 사람들인가?

부작용 사례는 점점 늘고, 정작 보상은 국가에서도, 제약회사에서도 없고

(애초에 목숨은 돈으로 보상할 문제도 아니지만)

사실상 반 강제로 규정해놓고도 문제 생기면 책임은 지기 싫으니까

"강제한 적은 없으니 무슨 일 생기면 너희들 책임이다." 이렇게 발뺌하는 나라를 믿고?

이렇게 말하면 항상 보이는 반박이

"누구는 부작용 걱정 안 되서 맞았나? 사회를 위해서 부작용이 있어도 감안하고 맞는 거야."

물론 주위에 몸이 약한 분들을 걱정해서, 자기는 코로나 걸려도 위험하지 않을 만큼 젊고 건강해도 맞은 사람도 많다.

그런데 나는 그런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 말하면서 생색을 내는 경우는 본 적이 없음.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저런 사람들 대개는 별 생각 없이 맞았는데, 막상 부작용 얘기 나오고 효과도 가시적이지 않으니까

안 맞고 멀쩡히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괜히 아니꼽고,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논리에 불과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