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이태석 신부 (의사임) 는 아프리카 가서  의료 봉사하다

대장암 걸려 죽고

법정스님은  폐암 걸려  죽고

뭐  유명한 수녀님도  간호사 자격을 갖고 평생을 환자 돌보다가 병으로 죽고

외과의사 이국종도   눈 한쪽이 거의 실명이라고  하더라

이게  왜 그러냐면

저승사자라는게  있음

저승사자는  사람 죽이러 다니는 귀신이야

저승사자한테  걸리면  재수 없으면 죽고

조금 운 좋으면  장애인 되고  

운이 더  좋으면 몸은 문제 없지만  하는 일 마다  꼬이는 거야

이  저승사자가  왜  설치고 다니냐면

지구촌에  인구가 너무 많이서 지구가  힘들어 하니까

인구를 줄이거나  아니면  인구의 상당수를  상대인이나  우울증 환자

히키코모리로 만들어서  

자원 소모와 에너지 소모를 줄여서  지구를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인거야

그런데  

의사나  일부 참된 종교인들이 그걸  방해하거든

물론 그렇게 해서  살아난  인간들이  

겸손하게  살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면   괜찮아

하지만  안 그렇단다

아픈  사람 낫게해주면

그동안  못 누린거  보상심리로  더  누릴 거라고   더 많이  설쳐 댄다

그래서   그  원인을 제공한    의사나 종교인들을  먼저  조져 버리는 것이지

그러면 아예  아픈  사람들  외면 하면 되지 않느냐 ?

이렇게 생각 할수도  있는데

그러면  의사나 종교인은 뭐 먹고 사냐 ?

벌이가  있어야   사는 거잖아

의사가  너무  병을 잘고치면  저승사자 한테   해꼬지 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의사가  병을 너무 못 고치고  의료 사고  팍팍  내고 그러면

그냥 의사 생활 접고  아르바이트 하러 가야지

그런데 평생 앉아서 공부만 하던 사람이 저임금 육체노동이 잘 되겠냐 ?

자괴감에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일하다가  사고나서 죽거나  지쳐서 죽겠지

그래서  중도  라는  개념이  중요한거야

뭐든지 간에 적당히 좀 해라

선과 악이  있는게 아니라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면 악이  된다는 거야

물론 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쳐서   악이  되는 것  자체도  선이 되지

잘 고치는  의사 믿고    겁없이  사람들이  설쳐 대는데

그 의사가 죽어 버리면    그 겁없이 설치던   사람들도  

병을 못 고치고  죽어 버릴테니까     의사 본인도  죽고  가족들도 궁핍해 지기  때문에     부유하게  살수  없을 거고   자원과 에너지 소모는  줄어 들테고

뭐 어떻게 하든간에 선과 악은  없어

선과 악이라는 개념을  사람들에게 심어 놓고

그걸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이 있을 뿐이지

(퍼온 글) 내가쓴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