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보니 안타까운 기사가 떴드라..
딸이 아버지 보구 백신 맞으라고 재촉했나봐..
근데 아버지가 대장이 썩어버렸대.
혼수상태인가봐..
내가 이런 사단 날줄 알았거든?
그래서 우리집도 엄마가 자꾸 주변에 백신 맞으라고 추천하면서 동네방네 전화 걸어대고 설레발 치길래 호통쳤던 적이 있었다. 제발 왜들 그러냐고..
그래서 강력크한 장문을 하나 만들어냈다.
최소한 오컬트 공부한 사람들 만큼은 좀 알아들어 처먹으라고..
일반인들이야 백날 얘기해봐야 알아처먹긴 힘들겠지만
역학을 공부할 정도면 오컬트도 공부해봤을테니 여기에 올리면 그래도 알아들어 먹겠지하는 심정으로 올려본다.
일부러 이렇게 글을 재수없게 적어야 최소한 한명이라도 거들떠 보지 않겠니?
글 읽어보면 아마 재수없겠지만 그래두 난 글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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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은 추천하는거 아니다.
평생 원망받을 짓을 왜 하냐!
자기만 그냥 맞고 말아라!
조댕아리 함부러 놀리면 천벌 받는다!
이런일이 생기면 대장이 썩은 사람보다 추천해서 그렇게 만든 자기 자신의 심정이 썩어버린다.
한 평생 죄책감 속에서 사는거지.
그래서 자기를 위해서 추천하지 말라는거야!
이런걸 흑마술의 원리라고 부르는거란다.
남을 저주하는 것은 그 저주가 자신에게 작동함이랑 같은 원리라는거지!
즉, 남에게 추천하는게 의도가 어찌좋던 나쁘던 마법 시전이고 그 댓가는 지가 받는거란다!
업장을 심하게 가진 사람이 백신 맞으라고 추천하면?
그말 듣고 맞으러 간 사람은 사망한다.
흑마술의 원리야..
그러니 추천따위 하지 말거라..!
자연의 섭리이니라..!
선한 의도로 백신 맞으라고 추천했는데
백신 맞은 후 사람이 죽게되었어!
그러면 이건 결론적으로 선행일까?
아니면 결과적으로 악행일까?
법에서도 이거 갖고 많은 설전을 해왔지?
그 악행과 선행에 대한 의도를 누가 판단내리지?
마법에서는 이런 경우 시전자 의도와 전혀 별개로 본다!
단지 결과만 놓고보면 재수가 없었을 뿐이라고 말할뿐이야!
그 재수가 사주팔자 용어인건 몰랐지?
사주팔자에 정재 편재가 글자가 없으면 재수없는 녀석이라고 불러!
그래서 재수없는 사람의 말은 듣는게 아니야!
재수가 없으니까!
알겠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