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 카리스마 있음.

         은근히 자기자랑 잘함. 

         그리고 항상 무슨일을 할 때 대의명분을 중요시함.

         자기주장 펼칠 때는 사람 많은곳에서 이야기함. 내 사람 잘 챙김.

을목 - 자기고집 부릴때가 있고, 다른사람 배려해줄때가 있음. 

         문제는 이런 모습을 상황 따라서 보여줌.(본인 유리한 상황에 맞춰서)

         그리고 갑목과는 다르게 전면에 나서서 이야기하는거 안 좋아하고 뒤에서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경향이 있음.

병화 - 사람 좋아보이고 화끈하고 엄청 눈에 띈다. 

         자기속내 다 드러내서 어쩔때는 당황스러울 때가 있음.

         (멍청함과는 다른 의미로 놀라움.)

         자기속내 다 드러내듯이 남들도 비밀없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당황스러움. 

         다혈질들이 많긴하던데 뒤끝은 없더라.

         사람자체는 좋음.

정화 - 병화처럼 엄청 눈에 띄는건 아니지만

         은은하게 영향력 펼침.

         자기사람 잘 챙기고 기본적으로 남 배려하는 마음이 있음.

         질투도 조금 있는거같음. (근데 난 그것도 사람으로서 귀여워보임)

무토 - 겉으로 보기엔 유순해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겪어보면 그런사람은 절대 아님. 

         카리스마 있음.

         다른 사람들 말 잘 들어주는것 같지만, 결국에는 자기 고집대로 함.

         배포는 크지만,  오만해서 남 이야기 절대 안들음. 

         화나면 억지 잘 부림. 

         (이 부분이 갑목하고는 다른거 같음. )

         같이 있다보면 특유의 답답함을 느끼게 됨.

기토 - 진짜로 현실적이고 냉철한 사람.

         겉으로 보면 유순해보이지만, 행동하는거 보면 쉬운 사람 아님.

         전형적인 외유내강임.

         자기꺼는 진짜 잘 챙기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잘 해주는거 같지만, 니 편 내편이 확고한 사람.

경금 - 차가운 도시남녀..

         카리스마 있지만 친해지면 은근 허당끼있음.

         자기 사람 잘 챙기고 은근 의리도 있음.

         외모자체에서 풍기는 차가움이 있음.

         근데 난 친해지기 힘들더라.

         자기 손해보는 일에는 칼같이 이야기하고 자기꺼 잘 지킴.

          (이런점 부러움.)

신금 - 신금은 많이 겪어보지 못했지만

         사람자체가 예민한거 같음.

         예민함이 한번씩 튀어나와서 놀라기는 하지만, 

         그게 이해가 가지 않을정도는 아님.

         말하는게 너무 직설적이라 놀랄때있음.

임수 - 자기속내를 잘 안드러내는건 팩트.

         그래도 자기사람 잘 챙기고 포용력은 있음

         같은 임수가 봐도 임수생각을 읽기 힘든게 있어서

         다른일간들이 보면은 싫어할수도 있음.

         특히 병화가 그런거 싫어함.

계수 - 개인적으로 계수 좀 피곤함.

         자기맘에 안들면 대놓고 땍땍거림.

         그리고 사람 기분나쁘게 의도가 뻔히 보이는데도

         아니라고 잡아떼는거 보면 한대 쥐어박고 싶음.

         얼마전에 유행했던 가스라이팅 진짜 잘함.

         항상 자기가 원하는 답을 유도하려고 함.

         미안한데 같잖음...

        내가 왠만하면 모든 일간 좋게 써주고 싶은데, 요즘에 계숙한테 많이 데여서 계수는 솔직하게 적었음.

        불만있으면 니 생각이 맞음.

        원래 모든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