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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남자 복 없어, 이혼 잘한 것…애들 데려올 수 있다” 사주풀이에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35) 2024.10.24 23:37:09
조회 326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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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26)가 ‘이혼 잘했다’, ‘나중에 아이들이 엄마를 찾는다’는 역술가의 사주 풀이에 안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오랜 친구와 함께 사주를 보러간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긴장한 율희에게 역술가는 “지X 맞을 정도로 예민하고 까탈스럽다. 머리도 엄청 좋다. 임기응변, 상황 대처 능력이 빠르다.

사주 자체는 예체능 쪽이라고 나온다”며 “인간은 10년 주기로 환경이 변하는데, 율희의 성향은 환경이 바뀔 때 이혼, 이별, 사별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새롬은 “기사 보신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율희는 “저도 PD님이 제 정보를 얘기해준 줄 알았다”며 실제에 가까운 풀이에 놀랐다.



역술가는 “율희는 남자를 좀 일찍 알았겠다. 일찍 알았으면 임신하거나 결혼했을 거다”고 말했다.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2018년 만 20세로 역대 아이돌 중 가장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이어 역술가는 “근데 결혼 생활 유지는 못 할 것”이라며 “남자 복이 없다. 네가 혼자 알아서 다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살았으면 우울증 와서 약 먹거나 정신과에 매일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혼 잘한 거다. 못 산다. 숨이 턱 막혀서 우울증 오거나 힘들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듣던 율희는 “자식 운이 궁금하다. 아이들이 저를 어떤 엄마로 생각하는지, 잘 클지 궁금하다”고 물어봤다.

이에 역술가는 “아이들을 네가 안 키우잖아. 사주에 아직은 아이들을 안 키운다고 나와 있다”며 “근데 나중에 아이들이 엄마를 찾을 거다. 나중에 본인이 애들 데려와 살 수 있다. 서포트해 줄 능력도 된다. 충분하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들도 잘 큰다. 똑똑하다. 단지 지금은 엄마와 인연이 없다”며 “30대가 되면 편안하게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율희는 “다행이었다. 마음이 편해졌다. 아이들한테 잘하고 싶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 말 하나가 많은 위로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친구와 술자리를 가지며 율희는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친구에게 “네가 올 때마다 전남편과 술을 마셨던 거 같다. 애초부터 내가 술을 잘 마셨으면 (전남편과) 대화를 즐길 수 있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든다”고 지난 날을 돌아봤다.



율희는 “이혼이란 결정을 하고 나서는 ‘모든 미움은 다 씻어내려 버리자’ 했다. 아이들 문제나 이슈가 있으면 편하게 연락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전남편도 이혼 결정하고 다 씻어 내린 거 같다. 그래서 아이들 엄마, 아빠로 연락하게 된다”고 말했다.



율희는 “(전남편에 대한)미운 마음도 없다. 오히려 이제는 잘됐으면 좋겠다. 아이들을 잘 케어해줘서 고맙고 (시댁)가족 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며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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