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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 방금자 강의 들으면서 생각 정리.txt

ㅇㅇ(116.40) 2021.12.15 09:51:08
조회 941 추천 1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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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daVhWoOVr0




나는 끊임없이 고민한다. 나는 식상왕인가? 인성왕인가?


천인지나 선운 둘 다 인비/식상으로 구분해서 설명하지,


인왕식왕에 대해서는 설명치않는다.




다음은 천인지의 인성, 식상에 관한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한 내용이다.



1. 식상이라는 것은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 인성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내게 맞추도록 하는 것. -> 나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쪽(식상)에 가깝다.


2. 인왕자, 특히 정인왕은 "나 이런 사람이에요, 나 이렇게 해주세요" 라고 상대방에게 말한다. -> 난 이런 말 안한다.


3. 식왕은 안해봤으면서 다 해본 척, 아무렇지도 않은척, 괜찮은 척 상대방에게 맞춘다 -> 아, 이건 좀 어렵다. 모르겠다.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고


4. 인왕자는 수용적 자세가 있다. 그래서 일자무식한 사람도 인왕자 앞에서는 뭔가 할말이 있다 -> (매우 공감) 개나소나 다 나한테 와서 한마디씩 가르친다.


5. 천인지는 그래서 인왕자가 어리버리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한다 -> 막상 어리버리하다는 말은 잘 안듣는다. 일 잘하고 똘똘하다는 이미지다. (근데도 기묘하게 뭔가 자꾸 와서 한두마디씩 거들면서 도와주려고 함;)


6. 인왕자는 상황파악을 완벽하게 하기 전까지 끊없이 나는 부족하다 생각한다 -> (공감) 그러하다.


7. 식왕자는 반대로 상대방만 잘보인다. (ex. 너 머리잘랐네? 오늘은 면도 안했네?) -> 이것도 맞다... 상대방 사소한 변화도 잘 눈치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이걸 화두로 얘기를 꺼내면서 분위기를 편하게 만드는 편이다.


8. 식왕자는 그래서 자기 자신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 나는 잘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다소 소극적이나, 좀 친해지면 속 얘기 막 하기 시작한다. 속얘기를 해도 되는 사람인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그래서 친한 사람와 아닌 사람을 대할 때 완전히 사람 자체가 180도 바뀌는 느낌이 든다고들 한다.


9. 정인은 현실적인 문제와 다가올 가까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얘기하고, 편인은 오지도 않을 미래와 지나간 과거에 관한 얘기를 한다. -> 나는 후자(편인)에 가깝다.


10. 인성은 대비를 안하면 걱정스럽기 때문에 매일 대비하고, 식상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당연한 내 권리라고 생각한다. -> 인성에 가깝다.


결론 : 그래서 인성과 식상이 만나면 끝없이 자기 점검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





모르겠다 그냥 식상왕 인왕 둘 다 맞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냥 인왕인데 뭐 이것저것 생각보다 할줄아는게 꽤 많은 인왕 같은 느낌으로 사람들이 보는 거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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