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사주보면 항상 듣던말이 그놈의 결혼운 남편복을 언급하길
살면서 들어본 말들

0.생시 헷갈렸을때 내 생시보고 관의 지위가 높고 폼이 난다

:1. 명관과마다~ 남편이 최소 의사다

2.커뮤에 내 사주를 냐 사주 아닌것처럼 올리고 어떤 성공한 사주게 물으니 답변이 재벌시집? 이라고 달림 ( 이때 첨듣고 갸우뚱)

3. 사주공부한 전남친 어머니: 전남친과 연이 아니고 난 늦게 결혼하면 결혼을 엄청 잘한다

4. 공부로 너무 힘들어 사는게 넘 힘들다 언제 인생이 풀리나 하니

: 사주 좋은데? 젊어서는 부모돈으로 먹고살고 결혼해서는 남편돈으로 먹고사는 사주야~

5. 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언제 인생이 풀리나 하니

: 나는 무슨 스카웃 사주인데 소위 누구사주와 비슷하다 그런데 나는 그쪽이 아니라 남편이 나를 스카웃 하는거죠 재벌가에 시집가는 유형 이다: 시아버지 돈 쓰고 살아요

6. 아프리카티비에서 젊은 남자 술사한테 한번 봤는데

이 사주는... 남편복이 좀 있죠

다른 커뮤에서 사주보여주니 내 사진을 보여달라고 함
맨날 사주보면 꼭 결혼운을 언급해 약간 고서에 나오는 전형적인
그런 시집잘가는 사주인가봐ㅋㅋㅋ
내년부터 결혼운이라는데 내가 진짜 그렇게 되면 댓글달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