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극인다녀도 극비다녀도 연인으로써는 그닥

ㅇㅅㅇ(210.91) 2024.10.18 04:01:48

조회 21 추천 0 댓글 0

극인다녀: 지속적으로 자신과 정신동조화를 강요하고 자기와 생각이 다르면 끝없이 강요하고

반대로 상대방이 뭔생각하는지 어떤기분인지 눈치자체가 빻아서 사람을 피곤하게함.

좋은점은 자기가 생각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에선 일방적으로 잘해주는데 그게 내가 필요없을때가

종종있음. 끝없이 자기생각을 알아주길 바라고 결론적으로 결혼하면 날 책임질꺼는 같은데 그냥 시다바리 1234 될꺼 같아서

별루

극비다녀: 남과 자기의 생각이 다를꺼라는. 생각을 못함. 왜 나는 이생각인데 넌 이렇게 생각해? 이런것부터

사람에대한 선을 모름. 어디까지 지켜야하고 어디까지 다가가야하는지를 모름.

인다녀랑 비교하면 둘다 폐혜는 비슷한데 얘네는 그냥 자기만의 생각이 너무 강해서 아예 수용이 안되는 느낌임

뭐든 극으로 치달으면 다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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