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남들이랑은 트러블이 전혀 없는데
가족들한테만 개무시당하고 멸시받고 배척당함 ㅋㅋㅋㅋㅋㅋ
아빠는 그나마 내편 들어주는데 엄마랑 남동생 진짜 최악이다
거지같은 빌라 살다가 갑자기 급하게 방을 빼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지들만 30평 신축 주상복합으로 이사가고 나는 오피스텔로 감 사유 : 둘중에 하나는 독립해야하는데 내가 더 나이가 많아서. 나 26 남동생 23
나는 아직 자립할 준비가 안 돼 있고 남동생은 나름 군대에서 모은 돈이 있는데 나만 유기당함
최소한 겨울이불이랑 밥먹을 식탁만 사달라고 하니까
그런건 니가 살면서 알아서 사래ㅋㅋㅋㅋ
그래서 당근으로 자전거 팔고 왔는데
나 고딩때 사준 10만원짜리 삼천리 자전거 그거 자기가 사준건데 왜 파녜
상의도 없이 팔았다고 온 가족이 날 미친년 취급함
이삿짐 비용도 아낀다고 아빠 차로 실어날랐는데 아직 완벽히 다 못옮겨서 2번정도 더 가야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안간다고 니 알아서 가라고 협박함

하 개서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