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남한테 설명하기도힘든 이상한악재

1. 노트북사려다 1400만원 사기당함. 사기꾼들은 적반하장으로 조롱하는중. 민사걸어도 재산없고 배쨈.

2. 사기꾼 인터넷에 신상박제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조사받는중.

3. 산업기사 자격증 5개따고 2년째 계속 백수임. 눈이 높다고 볼수도 있는데 눈을낮춰도 언제나 경쟁자한테 밀림. 취업자체가 안풀린다.

4. 10년동안 은근히 날 괴롭히던 친구랑 손절함. 가스라이팅하고 돈뜯고 알고보니 악연인 친구였는데 게임을 대신 키우게하고 놀때도 나만 집으로 부르고 정작 얘는 날 괴롭히는걸 모름. 그리고 맨날 인증번호 해달라고해서 내 명의로 가입된 사이트만 수십개임. 친구 개인정보를 지것처럼 씀. 내가 아이디 탈퇴했더니 사이트에 돈결제한거있다고 갑자기 손해배상으로 고소한다함.

5. 우울증이 심해져서 언어능력을 잃어버림. 단어나 문장 뜻이 뭔가 어색하고 이상함. 지금 집에서 재활하는중.

6. 예전부터 색이나 숫자에 대한 강박증이 심했음. 단어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하얀색을 보거나 밟으면 뇌가 백지처럼 초기화된다 이런 강박증임. 이 정신병에 14년동안 혼자 계속 시달림.

7. 네이버 지식인에 엄청 이상한글 올렸는데 흑역사라 지우고 싶어졌는데 이제와서 검색도 안되고 삭제도 안해줌.


강박증 우울증이 너무심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생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모은돈도 서서히 바닥을보임. 남들은 살면서 남는게 있다는데 난 남는게 아무것도 없고 그나마 있던것도 무너짐. 전생에 친족살해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