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동네나갔다가 같은 동성돼지한테 협박시비걸리고 진짜 어이없어서 생각할수록 잠안와서 올림.


우선 ,코노 시스템문제로 끌린시간포함
두시간에 20곡+방바꿔서 5곡 총 만오천원 ㅗ쓰고 오는 길이었고.
자체는 1시간 만원 오천원 10곡 선택이더라

..


노래고르다가 주인이 출근했는데 갑자기

예약채운 7개 갑자기 눈앞에서 다 사라져서 말하니까 십분지나면 자동꺼진대 ..여기까지는 잉 내가 그렇게오래골랐었나해서 친절한주인인듯했음 .

곡 다시 넣어주는거 기다리는데 옆방 어르신쓰시고계시길래 돌어가신 할아버지생각나서

명절에 시간즐기려하는데

내가 방해라도 되실까봐 옮겨서 넣어달라 '곧바로 부탁드렸음.

그시간대 쓰고있는방도 거의 없었어서.
방바꿔줘서 나머지 돈 더 넣은 만큼 부르고 천원인가넣은게 또 날라간거야;ㅡ
그래서 남자손님 들어와서 무인기계쓸때 다시 정중히 말하니까

그렇게 옆방이 맘에 안들었어요? 급변하고 개비꼬면서
노래부르는거찍는거지켜봤는데 유튜버냐는둥 방쓰면서 5곡도 안불르던데
방도 바까달래더니 이번엔 노래안된다 그러냐고 개 어쩌구 저쩌구 지랄 궁시렁거리는거... 돈도 넣은거 못봤다 거짓말아니냐 그러면서
(방바꾸고 정확히 14개불렀고 ^^ 두곡남았었던게 또 날라감.)

내가 보다못해  말씀왜그렇게 하시냐고 했더니
여기말고 이제 다른데나가라는둥
영업방해한다며 협박하듯

ㅈㄴ 고함치면서 끝까지 악바리굴길래

어이없어서 나도 덩달아 고함치고 기계먹은돈받고 나옴.  진짜 와..


아니 내가 욕먹을만하게 한게 있는지부터 알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