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안 달리고 지금 바빠서 여기까지만 써랴겠다
할머니 들어오자마자 저 할매 고약한 양반이라고
면전에서 욕을 함(할머니 동네에서 안싸워본 주민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쌈닭임)
며느리는 이런 며느리가 없는데 할매 며느리 말만 들어도 잘사는데 왜 엄한 막내 아들만 바라보고 있어? 줄 잘못 잡았어
이 아들 당신한테 잘해줄꺼 없어
오히려 아들이 당신 재산만 노려
그런데도 이 할매는 막내 아들한테만 돈 물려줄려고 머릿속으로 잔머리 굴리고 있네
이 막내 땜에 형제우애가 개박살 날꺼야 당신이 그렇게 만드는 거고
그리고 당신 오래 못살아 라고 함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재산을 아빠랑 할머니가 반반 받았는데 할머니가 자기 늙고 힘없어서 자식들한테 무시 받을까봐 두렵다고 자기 줄을때까지만 전재산 자기 이름으로 해달라고 해서 아빠가 불쌍해서 전재산 할머니 앞으로 해줌 원래 할아버지 유산은 다 아빠가 받기로 했었대 근데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치매 왔을때 막내 삼촌이 이간질하고 할머니 꼬셔다가 유산 자기 앞으로만 받게 해서 지금 모든 유산을 막내 삼촌이 다 먹음)